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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unday, June 18, 2006 [12] And on the first day of Unleavened Bread, when they sacrificed the passover lamb, his disciples said to him (Jesus), "Where will you have us go and prepare for you to eat the passover?" [13] And he sent two of his disciples, and said to them, "Go into the city, and a man carrying a jar of water will meet you; follow him, [14] and wherever he enters, say to the householder, 'The Teacher says, where is my guest room, where I am to eat the passover with my disciples?' [15] And he will show you a large upper room furnished and ready; there prepare for us." [16] And the disciples set out and went to the city, and found it as he had told them; and they prepared the passover. [22] And as they were eating, he took bread, and blessed, and broke it, and gave it to them, and said, "Take; this is my body." [23] And he took a cup, and when he had given thanks he gave it to them, and they all drank of it. [24] And he said to them, "This is my blood of the covenant, which is poured out for many. [25] Truly, I say to you, I shall not drink again of the fruit of the vine until that day when I drink it new in the kingdom of God." [26] And when they had sung a hymn, they went out to the Mount of Olives. 그리스도의 성체 성형 대축일 (2006.6.18.) 마르코 복음 14,12-16, 22-26 12 무교절 첫날 곧 파스카 양을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스승님께서 잡수실 파스카 음식을 어디에 가서 차리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13 그러자 예수님께서 제자 두 사람을 보내며 이르셨다. “도성 안으로 가거라. 그러면 물동이를 메고 가는 남자를 만날 터이니 그를 따라가거라. 14 그리고 그가 들어가는 집의 주인에게, ‘스승님께서 ′내가 제자들과 함께 파스카 음식을 먹을 내 방이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십니다.’ 하여라. 15 그러면 그 사람이 이미 자리를 깔아 준비된 큰 이층 방을 보여 줄 것이다. 거기에다 차려라.” 16 제자들이 떠나 도성 안으로 가서 보니, 예수님께서 일러 주신 그대로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파스카 음식을 차렸다. 22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받아라. 이는 내 몸이다.” 23 또 잔을 들어 감사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니 모두 그것을 마셨다. 24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는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다. 2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하느님 나라에서 새 포도주를 마실 그날까지, 포도나무 열매로 빚은 것을 결코 다시는 마시지 않겠다.” 26 그들은 찬미가를 부르고 나서 올리브 산으로 갔다. 해설 12-16. 여기에 기록된 주님의 행동은 얼핏 보면 주님의 평소 행동과 달라 보인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평소 행동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예수님께서는 아마 만찬 장소를 유다에게 미리 알리고 싶지 않으셨을 것이다. 유다가 산헤드린 사람들에게 만찬 장소를 밀고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오래 기억될 성 목요일 밤에 대한 주님의 계획이 성취되었다: 유다는 과월절 만찬 후에나 산헤드린 (유다 최고회의)에 예수님이 계신 장소를 알릴 수 있었다 (유다는 만찬 중에 만찬 장소를 빠져 나갔다): 요한 13,30 참조. 성 마르코는 다른 성서 저자들보다 더 자세히 만찬 장소에 대해 묘사한다: 그는 그 방은 크고 품위 있게 잘 장식된 방이었다고 한다. 그 방은 성 마르코의 어머니 마리아의 소유였고 올리브 동산도 그의 것이었다는 예부터 전해 오는 크리스챤 전승이 있다. 22. The word "this" does not refer to the act of breaking the bread but to the "thing" which Jesus gives his disciples, that is, something which looked like bread and which was no longer bread but the body of Christ. "This is my body. That is to say, what I am giving you now and what you are taking is my body. For the bread is not only a symbol of the body of Christ; it becomes his very body, as the Lord has said: the bread which I shall give for the life of the world is my flesh. Therefore, the Lord conserves the appearances of bread and wine but changes the bread and wine into the reality of his flesh and his blood" (Theophylact, "Enarratio in Evangelium Marci, in loc."). Therefore, any interpretation in the direction of symbolism or metaphor does not fit the meaning of the text. The same applies to the "This is my blood" (v. 24). on the realism of these expressions, cf. first part of note on Mt 26:26-29. 22. “이것”이라는 단어는 빵을 쪼개는 행위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시는 “것”을 가리킨다. 그것은 빵처럼 보이지만 더 이상 빵이 아니고 예수님의 몸이다. “이것은 내 몸이다. 지금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 그리고 너희가 받는 것은 은 내 몸이라는 것이다. 빵은 단지 예수님의 몸의 표징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 빵은 바로 그의 몸이 된다: 내가 세상의 생명을 위해 주는 이 빵은 나의 몸이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빵과 포도주의 외관은 그대로 두시지만 그 빵과 포도주를 실제로 그의 몸과 피로 바꾸신다” (24절). 이 표현의 현실성에 관해서 마태오 26,26-29에 대한 해설 참조. 24. 성배의 성변화의 말씀은 분명히 성체가 희생 제물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새롭고 최종적인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계약을 증거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신다. 이 계약은 예수님의 십자가 상의 죽음으로써 조인되어 영원히 남는다. 십자가 상의 희생에서 예수님께서는 사제이시면서 제물이시다. 교회는 이 진리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누구든지 미사에서 진실되고 적합한 희생 제물이 봉헌되지 않았다고 하거나 봉헌될 것이 단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먹으라고 하신 것에 지나지 않다고 한다면 그를 파문한다”(Council of Trent (트렌트 공의회), "De S. Missae sacrificio", chap. 1, can. 1). These words pronounced over the chalice must have been very revealing for the Apostles, because they show that the sacrifices of the Old Covenant were in fact a preparation for and anticipation of Christ's sacrifice. The Apostles were able to grasp that the Covenant of Sinai and the various sacrifices of the temple were merely an imperfect pre-figurement of the definitive sacrifice and definitive Covenant, which would take place on the cross and which they were anticipating in this Supper. 성배에 관해 선포된 이 말씀은 사도들의 마음을 일깨워줬음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이 말씀들은 구약의 희생 제물이 사실 앞으로 닥칠 예수님의 희생에 대한 준비였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사도들은 시나이의 계약과 성전에서의 여러 제물들은, 그들이 이 만찬에서 기대했고, 십자가 상에서 이루어질, 결정적인 희생과 최종적인 계약의 불완전한 예시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다.
성체의 희생적인 성격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히브리서 8장과 9절에서 볼 수 있다. 비슷하게 요한 복음의 6장은 우리에게 성체 안의 현존과 성체가 영혼의 음식이라는 것을 이해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다. 최후의 만찬에서 바로 예수님께서는 자유의지로 아버지께 자신을 희생 제물로 이미 봉헌하셨다. 그 만찬과 미사는 십자가와 함께 하나이고 똑 같이 독특하고 완전한 희생을 구성한다. 왜냐하면 미 모든 경우에 봉헌된 제물은 똑 같이 예수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제도 같은 예수님이시다. 한 가지 다른 것은 십자가 전에 일어난 만찬에서는 무혈적인 주님의 죽음을 예상하고 곧 희생될 제물을 봉헌하는데 비해서 미사에서는 역시 무혈적인 방법으로 이미 십자가에서 희생된 제물, 즉 하늘에 영원히 존재하는 제물을 봉헌한다.
25. 성체를 제정하신 후에, 최후의 만찬에서 우리의 주님께서는 그의 임박한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하시면서 제자들과 친밀한 대화를 이어가신다. (요한 13장-17장 참조). 사도들은 그와의 작별 때문에 슬퍼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가 완전히 올 때 그들과 다시 만날 날이 올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그분은 자주 잔치에 비유하시던 행복이 넘치는 하늘 나라를 가리키신다. 그때에는 더 이상 세상의 음식이나 음료가 필요치 않을 것이다; 대신에 새로운 포도주가 필요할 것이다 (이사야 25,6 참조). 분명히 부활 후에는 사도들과 모든 성인들은 예수님과 함께 있는 기쁨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성 마르코는, 성체의 제정 후에 이 말씀을 소개하면서, 세상에서의 성체는 어쩌면 영원한 행복 안에 계신 하느님의 소유에 대한 기대라는 것을 가리킨다. 영원한 행복 안에서의 하느님은 모든 이에게 모두이시다 (1고린도 15,28 참조). 제2바티칸 공의회에서 다음과 같이 가르친다, “우리 구세주께서는 팔리시던 날 밤 최후의 만찬 중에, 당신의 살과 피로써 감사의 제사를 제정하셨으니, 이는 당신이 재림하시는 날까지 십자가의 제사를 세세에 영속화하고, 또한 사랑하는 당신의 정배인 성교회에 당신의 죽으심과 부활의 기념제를 위탁하시기 위함이었다. 이 제사는 자비의 성사요, 일치의 표징이요, 사랑의 맺음이며, 또한 그리스도를 받아 모시게 하여, 마음을 은총으로 충만케 하고, 우리에게 장래 영광의 부증을 주는 빠스카 잔치이다" ("Sacrosanctum Concilium", 47: “거룩한 전례에 관한 헌장”, 47) 26. "When they had sung a hymn": it was a custom at the passover meal to recite prayers, called "Hallel", which included Psalms 113 to 118; the last part was recited at the end of the meal. 26. “그들은 찬미가를 부르고 나서”: 파스카 식사에서 “할렐”이라고 부르는 기도를 낭송하는 관습이 있었다. “할렐”에는 시편 113에서 118이 포함되어 있고; 마지막 부분은 식사 끝에 낭송되었다. ********************************************************************************** |
주님 은총 많이 느끼시면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윤영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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