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숨쉬는 순간마다... 날마다 주님을 보네.^^ (성가 가사중...)

2005. 8. 4. 오전 8:21:23

글자

 

+찬미예수님!

다들 건강히 잘 계시지요?

몇몇 분들은 신장이 아프시고(남상희 가타리나), 또한 심한 독감도 걸리시고(박영애 아가다), 몸은 좀 나아지셨

나요?(강미리자 까리다스), 어려운 고비도 주님의 도우심으로 잘 넘기신(박재진 마태오). 그리고 위급한 의식불

명에서 주님께 손을 뻗치고 (김정애 로사)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이처럼  우리들은 주님께서 주신 기회로 인해 수요반원이건 아니건 간에 매일 매일을 사랑의 기도 고리로 연결

되어 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나의 일로만 마구 기도했었지요, 그것도 마냥 달라고만 떼를 썼답니다.

이제는 바뀌었습니다. 지나가는 이웃에게 눈을 돌리게 되고, 남의 일이 내일이 되고, 또 매순간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그렇게 된것은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올바르게 심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어제도 방학 기간중인데 갑작스럽게 "명동성당에 모여서 성체 조배를 합시다!" 했더니, 위의 사진처럼 성모님께

서 여섯명이나 모아 주셨습니다. 다른 분들도 시간이 여의치 못하여 함께 오시진 못했지만 그 마음만은 저희와

함께 성체 조배실에 있었답니다.^^ 주님은 멋쟁이.

 

요즘 계속하여 저희 모두가 다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를 하게 되고 하는것이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바라시는 모

습데로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늘 깨어 기도하여라!"고 하신 말씀처럼 저 자신도 요즘 태만해지고 안일해지고 그런 상태였으나, 레지나 자매

님의 전화도 받게 되고, 또 친한 친구의 울먹이는 전화도 받고  특히나 우리 반원들의 아픈 소식을 접하니 주님

께 더욱 매달려 기도하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들에게 참 좋으것을 많이 주십니다.

내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는 방법, 기도를 꾸준히 하는 방법, 위급한 상황을 전해들으면서 오늘 하루를 소중히

살게 하시는 방법, 이 모든것들이 주님께서 무지한 저희를 늘 깨어 기도하게 하시는 방법들입니다.

 

그동안 주님을 향하여 가겠노라고 입으로만 하는 제 자신을 깊이 반성합니다. 주님은 입이 아닌 몸과 마음으로

저희에게 사랑을 쏟아 부어주시는데 저는 왜이리 입으로만 하고 있는것인지.....

주님, 용서하소서.

 

그리고 저희의 바램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아시는 주님,

우리 수요반원 한 분 한 분이 주님께 더욱 열심히 달려갈 수 있도록 저희안의 근심 걱정을 당신을 향한 사랑으

로 변화 시켜 주소서.

 

사랑이신 주 하느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반성의 시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댓글 2

  • 2005년 8월 4일 오전 10:07

    주님, 감사합니다.

  • 2005년 8월 4일 오전 11:02

    어제 같이 하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그시간에 성바오로 병원 기도실에서 마태오씨와 가족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수요반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기도도 주님의 뜻대로 기도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