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의 기적을 이루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2009. 2. 13. 오전 1:02:33

글자
 당신께서 주시는 사랑이 바람처럼 저에게 오기를 소망합니다.
  머뭇거림 없이
  온 들판을 휘돌아 가로지르는 강물처럼 쉼없이
  배를 삼킬듯 거센 폭풍의 열정으로
  온전하게 제게 부여하신 삶 속으로 스며들어
  저의 모든 시간이 되어 주십시오.
  저의 온전한 눈물, 웃음, 기도가 되어 주십시오.
  저는 그 바람에 모든 길을 맡기는 약한 풀잎이 되겠습니다.
  다만 저 머물렀던 곳에 미련을 두지 않게 하시고
  저를 떨구어 낸 그 좁은 자리를 기쁘게 차지하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그 길이 작지만 당신을 위한 영광의 길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도 저를 스쳐간 바람이
  눈물나도록 소중한 당신의 사랑이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성령께서 부어주시는 온갖 은총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기쁘게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분들에게 한없는 자비와 평화가 넘치도록 쏟아지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복되신 분들, 끊임없는 하느님의 사랑을 청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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