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지리산 바래봉 철죽을 구경 갔습니다.
묵은친구 1명과 산악회 관광버스에 합류 하였는데. . . . .
바래봉 초입 입니다.
지리산 아랫녁엔 이미 철죽이 절정을 넘어선 모습 입니다.
07:30분 이른 아침의 맑은 공기,고요함과 이슬먹은 신록이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멀리 낮게 깔린 안개가 정취를 더하고....
아름답고 편안한 등산로
오늘 오전 비가 올거라는 일기예보를 저 하늘은 비웃고 있네요.
아니 저 친구는 벌써부터 힘이 빠졌나? 비틀거리긴. . . .
약수터에서 휴식겸 양치질이나. . . . 지리산 구경도 양치질후(어디서 많이 들은것 같죠?)
등산객이 늘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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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 간건지, 하늘구경 갔는지 나 증말 모르겄네
능선 위엔 이제 막 꽃이 피고 있는중 입니다.
왼쪽 봉우리가 바래봉 정상. 넓고 탁트인 능선이 보기에도 시원합니다.
정상을 향하여 마지막 피치를 올리는 사람의 역동적인 힘이 느껴집니다.
철죽 군락지에서 바라본 바래봉.이 일대 2킬로 구간이 철죽천국 입니다.
반대편에서 오고 있는 일행들을 여기서 만나고....이곳이 촬영의 핵심 포인트인데 꽃이 다 피지 못하여 산이 파랗습니다
너무 억울하여 작년 사진이라도 끼워 넣어야지 훨신 그림이 좋네요
이곳에서 1시간 이상 휴식을 취하고
여기도 작년 사진 하나 끼워 넣고
하산 과정 입니다.
친구요? 휴식중에, 무사히 하산하여 버스도착 하였다는 전화를 받았어요. 바래봉의 꽃잔치는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하여 약 2주가량 피크를 이룰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