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 中 雪 岳 山 行 記 제3부의 2 - 구름을 모으는 핫 바 (환타지)

2005. 10. 24. 오후 12:33:20

글자

夢 中 雪 岳 山 行 記

 

 

제 3부 하 산

 

2. 구름을 모으는 핫 바 ( 환타지 )

 

 

  설악의 정기를 온 몸에 받은 핫 바의 표정은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편안

 

하고 온화한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그의 모습은 바라보는 이들의 마음까

 

평화롭고 온화 하게 하여 주는 자상한 모습으로 변해 있었 다. 그렇게

 

 번화 된 모습으로 한 동안 제 자리에 서 있던 한 바는 서서히 몸을 움직여

 

 대청봉으로 올라갔다. 역으로 거슬러 올라 가는 대청 길에 는 수 많은 인

 

파들이 있어 쉽지 않아 보였지만 한 바는 전혀 힘들이지 않고 대청봉 표식

 

이 있는 곳 까지 순식간에 올라 갔다. 그리고는 두 팔 을 천천히 좌우로 흔

 

들면서 비석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모두 물러가 라고 타이르듯 점잖게

 

말하였다. 사람들은 난데 없이 나타난 핫 바의 행동에 의아해 하면서도

 

그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어떤 거역 할 수 없는 힘을 느끼고 순순히 핫 바의

 

 주위에서 물러 났다. 사람들을 멀찌감치 물린 핫 바는 대청봉 비석 앞에

 

무릎을 꿇고 두 손을 합장하여 하늘에 기도를 올리는 행동을 하였다. 잠시

 

후 핫 바는 서서히 일어 나더니 두 팔을 천천히 아주 천천히 위로 치켜들

 

었다. 손 바닥을 하늘을 떠 받치는 듯 활짝 펴고 마치 마법사 가 주문을

 

외듯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이었다. "유우운뷰뷰우위투아안위투앙사아앙

 

쉐에엥데예에, 바이 유운쥬이지이위이투우아앙데에예에" 핫 바는 계속

 

해서 주문을 외치고 또 외쳤다. 목이 쉬도록 똑 같은 주문을 외는 핫 바를

 

멍하니 바라보 고 있던 한 바가 "햇바 형님! 핫 바 엉아가 뭘 잘못 먹은 게

 

 아닐까요? 왜 저러죠?" , "나도 몰라! 핫 바가 왜 그러는 거야?" 하며 고개

 

를 갸웃 거리며 근심 어린 표정을 지었다. 이들의 대화가 핫 바에게 들리

 

기라 도한 듯 갑자기 한 바와 햇 바를 향해 알아 들을 수 없는 소리를 지르

 

는 것이었다. "&*^\%$@&$#%&*$*)&|+)@#$%$#^!" 말은 알아 들을 수

 

 없었으나 핫 바의 표정에서 나오는 감정은 헤아릴 수 있었기에 한 바와

 

햇 바는 알 수 없는 두려움에 그 자리에서 사시나무 떨듯이 벌벌 떨기

 

시작하였다. ㅋㅋ 그들은 핫 바의 마법에 걸린 것이었다. ㅋㅋ . 핫 바는

 

 다시 주문을 외기 시작하였다. "유우운뷰뷰우위투아안위투앙

 

사아앙쉐에엥데예에, 바이유운쥬이지이위이투우아앙데에예에"

 

그러 기를 약 10여 분 정도 지났을까 대청 봉 비석에서 기이한 현상이

 

일어 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보일 듯 말 듯한 흰 연기가 비석 돌멩이

 

위 로 조금씩 조금씩 새어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내 흰 김이 뭉게뭉게 피어

 

 나더니 하늘로 오르기 시작하였다. 그 흰 김은 어느 덧 구름이 되어 하늘

 

뒤 덮기 시작하였다. 구름이 하늘의 약 삼분의 일을 채우자 핫 바는

 

주문을 그쳤다. 그리고는 뭐라고 혼자서 중얼거리기 시작하더니 한 바와

 

햇 바 형님이 벌벌 떨고 있는 곳을 향해 검지 손가락을 뻗치는 것이었다.

 

그 검지 손가락에서 보라 빛이 일직선으로 나와 한 바와 햇 바 형님의

 

몸에 닿자 그들은 마법에서 풀려나 떨림을 멈추었다. 하지만 그들은 매우

 

겁먹은 얼굴을 하며 빨리 내려가려고 걸음을 재촉 하였다. 

 

 

 

 -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저도 헷갈리네요 - < 몽 중 > 글을 쓰다 보니

 

예전에 저희 작은 아들에게 써 준 환타지 소설이 갑자기 생각나서 ㅋㅋ =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

 

아! 그리고 위에 이상한 주문은  '연기야 피어나라! 휜 구름으라 모여라'

 

라는 뜻의 중국어인데 발음을 길게 늘인 것입니다.

 

아님 말고(따지는 사람이 많아서 ㅋ)

댓글 4

  • 2005년 10월 25일 오후 1:26

    뭐가 이리 짭아 좀 제대로 써바요 별로 할일도 없으시는분이 ..... 식사는 하셨나 (가 아니고)요 -- 점잖게 그리고 인사까지 꾸벅 ㅋㅋㅋㅋ 좋아 형님

  • 2005년 10월 25일 오후 1:45

    꿈속에서 설악산을 다녀오더니 갑자기 산신령이 되었나 왜이리 횡설수설 한다요.핫바 정신좀 차리고 꿈속에서 깨어나 이젠 새로입단한 안젤모 형제님 인사드리고 회장님 께 사바사바 좀 해야하지 않겠니 우리 잘하면 짤리겠다.짤리고나면 꿈속에 설악산 가면 무엇하노 회장님한테 잘보여야 할텐데 ---

  • 2005년 10월 25일 오후 2:22

    그렇치 않아도 등록만하고 산에 안나오는 회원님 이미 1명 정리하고 또 연말 정산 좀 할려구요....단 열명이라도 좋으니 산에 다닐수있는 분만 오시기를....미리 조심 좀 하세요.......ㅎㅎㅎ

  • 2005년 10월 25일 오후 9:14

    핫바형제님! 제발 정신차리세요? 아무리 요즘 환타지소설이 유행하기로 서니 ...모세도 아니고 제대로 환상적으로 써보세요... 몽중설악기행이 갑자기 크리스마스특집영화 시리즈로 나오는 "반지의제왕"을 연상케하네요..

―‥ 산 행 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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