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글) 집과 천국,,

2004. 9. 3. 오전 8: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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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과 천국-
    사람은 이 세상에서 집을 찾습니다.... 영원한 집을! 그리고 그 집을 자신이 살고 숨쉬고 사랑하고 휴식하는 장소로서 찾습니다. 사랑이 없고 불안정한 잘못된 점, 곧 고성이 오가고 미움이 오가는 집을 가졌던 사람은, 전 생애에 걸쳐 그가 알았던 것과 반대의 것을 추구할 것이며 마지막 순간까지 병자로 상처입은 사람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사랑받지 못한 사람은 얼마나 많은 상처를 입고 있을까! 집을 갖지 못했던 사람의 괴로움은 얼마나 클까! 집의 개념과 천국의 개념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도 자신의 존재가 지니고 있는 이 같은 잠재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집도 천국도 다 같이 하느님께서 사람의 마음 속에 심어 주신 으뜸 계명에 호소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집을 찾습니다. 사랑을 찾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천국을 추구합니다. 사랑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천국이고 사랑이 아닌 것은 지옥입니다. 사 랑은 인간의 생명이고 영양분이고 완성이고 황홀함이고 충만함입니다. 사랑이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지옥을 이해하려면 사랑이 없는 상황을 생각해 보면 됩니다. 지옥은 사랑이 없는 상태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이미 지옥에 대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항구한 긴장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 즉 음식, 우정, 성, 교양, 선, 정의, 빛 등을 통해 점차 깨닫고 체험하게 되는 모든 사랑은 총체적 사랑을 준비하고 발전시키고 순화시키는 사랑의 부분적 단계들일 뿐입니다. 이 총체적 사랑은 모든 사랑의 충만한 상태인 하느님의 사랑으로서 우리의 영원한 유산이 될 것입니다. 자 이제, 우리는 태어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생명으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까를로 까레또의 매일 묵상 중에서
♬ 참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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