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 세상에 소풍오신 여러분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하느님께서 펼쳐 놓으신
그림 속에서 얼마나 행복하신지요.
우리가 하느님께 소풍 허락을 받고
세상에 왔는데
세상에 무엇보다도 아름 다운 것은
사람이었답니다.
그 사람을 하느님께 배운 대로 사랑을
해버렸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닮아 버렸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 스러워 하기 때문에
행복한 나는 고통을 배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가난했기 때문에
나는 가난을 배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놀림을 받기에
나는 놀림을 받기를 원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외로워 하기에
나는 외로움을 배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음악을 좋아하기에
나는 음악을 배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공부를 좋아하기에
나는 공부를 배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하기에
나는 아픔을 배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너무 사랑하니까
그를 그대로 닮아 버린 것이지요.
사랑하는 사람이 당한 수모도
나도 고스란히 당해버린 것이죠.
그렇게 나는 사랑을 해왔습니다.
이제 내가 하늘에서 온 사람 임을 깨달았으니
사랑하는 사람에게
축복과 행복과 미소와 진실한 사랑을 주려고 합니다.
그를 너무 사랑해 버려서 깜빡
나를 잊어 버렸었는데
하느님 덕분에 나를 다시 찾았으니
내가 줄수 있는 하느님의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반해버린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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