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형님의 글을 읽고 ...
글 내용이 저와 너무도 똑같습니다.
큰딸년이 기말고사 시험기간동안 공부하는걸 보고 너무 안스러워
부모로서 무엇을 도와 줘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차라리 대안학교를 보낼까. 아니면 유학을...
불쌍해서 못보겠더라구요
다들 1등한다고 난리면 꼴등은 누가해야 하나요
형님도 아시겠지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닌데
우리가 학교다닐때 보다도 더 심한것 같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하는 청소년 드라마를 잠깐보니까 중학생부모가 아이한테 상위 2%안에
들지못하면 2%학생이 번 돈으로 살아야 한다고 학생을 다그치더군요
사회를 이끌어 가는 주체가 되느냐 아니면 끌려다니는 존재가 되는가에 대한 표현 이겠지요
저도 집에서 복습과 예습을 하는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일찍퇴근하여 함께공부 하면 아이가 학습효과가 더 있다고 하더라구요
또하나 저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갖도록 해주려고 합니다.
아이들을 성적순으로 평가하지 않고 무지의 세계를 하나씩 찾아내어 학습한후 얻는
진정한 배움의 기쁨을 느낄수 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일등못하는 부모 입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