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2004. 7. 3. 오후 4:36:26

글자

그녀을 비행기에 태워 보낸지 칠일째다.   그런데 도착해서 딸랑

전화 한통화 하고 그동안 무소식이다.

어머니와 딸이 똑같이 떠난는데 딸만생각나고 어머니는 잘 있겠지

하는 마음이 든다........

자식 예쁘게 키워받자 아무소용없는것 같다, 내가 그표본이니까?

 

어머니와 딸이 여행을 가면 아내와 재미 있을줄 알았는데, 집에 들어오면

너무 고요하고 심심하다.

딸 과 싸우는것이 재미 있었는데

 야 남자친구 생겼냐?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한번하자,  한번 앉아 줄까?

하면 질겁을 하면서 나에게 큰소리 친다.  그래서 아빠마음도 물라준다고 또싸운다.

너 다시;는 아빠라고 하지말고 부녀지간 인연끊자 너와나는 아는사이 아니야...

그리고 내집이니까 나가살어..... 그려면 오피스텔 사달라고 한다.....

아빠로서 책임 지라고>>>>>>

부모로서 자식은 무엇일까?

내 부모님도 나를 그렇게 하였겠지  나이들면서 철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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