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 농심을 자극하는 텃밭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 일인가...
이 텃밭은 분명 콘크리트 문명으로 하여 막힌 숨통을
열어주는 공간이요 삶의 여백이다........
저는 동생 내외가 구청에서 운영하는 주말농장을 빌여서 상추,
깨잎, 토마토 등을 재배하는 상일동 주말농장 을 자주 따라다닌다.
자연이 너무 좋다,
그리고 상추와 삼곁살에 소주한잔...........
조카 딸. 아들은 배추벌레 와 씨름하고,
아들은 디카 같고 요리찍고, 저리찍고
딸은 나이좀 먹었다고 품만잡고
어머니는 자식들 먹일려고 상추을 깨끗이 앃고
아내는 삼곁살 구을 준비하고
동생은 어머니 거들고
나와 매제는 빨리좀해라 잡담하고
하느님 감사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