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오월
온 동산에 어머니 사랑이 꽃향기 되어 흩날립니다.
장미향 가득한 동산에 이렇게 어머니를 찬양 하렵니다.
당신의 뜰 아래 모든 이들의 염원으로 어머니 당신께 찬양 하나이다.
우러러 뵈올수록 당신의 온화한 미소가
이 내마음을 더욱더 경건하게 합니다.
제가 어머니를 알게 된 시간은 불과 몇 년의 짧은 시간이지만
어머니 당신이 저를 알고 있었던 시간은 아주 오래 전부터겠지요
당신의 뜰 아래 어린아이 같이 딍굴어봅니다.
파란잔듸가 어머니품속이 되어 팔베개하며 속삭여봅니다.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동산에 모든것들 중 가장 으뜸 이십니다.
하늘의 별이, 바닷가의 무수한 모래알이, 아무리 많아도
당신 사랑만 하겠습니까.
당신 가슴에 십자가를 쓰라린 가슴으로 부여안고 힘들어 할 때도
철없는 저희는 날마다 날마다 해 달라고, 또는 주십사 하며
때를 부렸습니다.
그 마음 들킬까봐 당신아픔 뒤로한 채 아들 딸 들에게 더욱
못 해 주셔서 더 가슴을 태우셨습니다.
자비하신 어머니 당신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한 평생 우리 위해 바치신 어머니 당신은 위대하십니다.
하느님이 주신사랑 당신통해 더욱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될 것입니다.
심한자책과 질책 중에 있을 때, 슬픔이 날 이겨 나 자신을
포기하고 싶을 때.....
절망의 깊은 심연에 빠져들 때라도 어머니 당신 생각하며 기도 드립니다.
당신이 이렇게 계신다는 것,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
그로인해 우리들의 사랑이 어머니와 함께 둥지를 튼다는 것,
정말 멋진 일 입니다.
어머니 불러도 불러도 사랑과 감사란 표현밖에 안 되는 어머니
그런 당신을 사랑하는 힘으로 언제까지나 열심히 봉사할 것을
약속하며 저희 힘으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실천하며
그로인해 당신께서 더 사랑 받으시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의 외투로 저희를 감싸주소서
어머니 당신께 저희의 희망과 행복을 걸겠습니다.
저희가 당신께 찬양 드리고 당신의 자비를 영원히 노래하게 해 주소서
온 마음을 다 바쳐 비옵니다.
아멘,
7구역 "성모의밤" 에서 성모님께 바치는 편지 글
이정숙 // 율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