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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사랑을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한 장의 사진으로만 기억되는 순간들..
오직 그것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면..
나머지를 채우는 공허함으로 인해..
사랑은 슬픔이 됩니다..
사랑은 오로지 그리움일 뿐입니다..
사는 것은 하나의 장면만이 아니어서..
시시각각 변하는 순간들의 모음일 뿐인데..
오로지 그 장면만을 붙잡고 있다보면..
삶은 괴로움일 뿐입니다. 허상일 뿐입니다..
허상도 나의 일부분임을 알게 될 때..
사랑은 완성됩니다. 슬픔도, 그리움도 사랑이 됩니다..
모든 것이 나의 것임을 인정할 때만이..
사랑도 나의 진정한 사랑이 됨을..
이때 보는 삶과 사랑이 진짜임을 알게 됩니다..
바로 그 순간 진정한 사랑은 나의 것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