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찾아온 감기..
어제부터 이상하더니 드뎌 가래가 끼고 맛이 가기 시작했네요.
첫사랑의 추억처럼 찾아오는 감기는 별거 아닌 것처럼 느끼지만
지나고 보면 참 힘들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때도 있고 저런 때도 있는 것이 인생이죠..
살이 불었다고 무리하게 수영을 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고..
씻지도 못하고 누워버렸던 어제 저녁에는 푸르게 보이는 야외 수영장이 눈에 선했습니다.
몸을 추스려 오늘도 일을 해야겠죠..
추억이 휘젖고 간 마음도 잔잔해지듯
감기로 겔겔거리는 몸도 평화가 찾아오리라 믿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