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

2017. 5. 4. 오후 8:37:08

글자

고맙습니다. 祝你平安。

4월 23일은 부활 제2주일(하느님의 자비 주일)이었습니다.

(제2독서: 베드로의 첫째 서간 1장에서...)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크신 자비로 우리를 새로 태어나게
하시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우리에게 생생한 희망을 주셨고, ...

...여러분은 지금 그분을 보지 못하면서도 그분을 믿기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쁨 속에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

(복음: 요한 복음서 20장에서...)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예수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여러분이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낯설다.

아마 열심히 생각하지 않고
어쩌다 한 번씩 본다면...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일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뭐가 뭔지도 모르고
하루를 맞이하고
또 하루가 지나가고...

그러다가 미사 드리러 가고...

다시 일상으로...

그래서는...

많은 세월을 끊임없이
공을 드리고
공을 드려야...

열심히 하다가 또 못하면...

아마 밥 먹는 것처럼
숨 쉬는 것처럼
운동하는 것처럼...

한끼 한끼 식사를 정성스럽게 잘 먹어야...
매 순간 좋은 공기를 마셔야...

그러지 않으면
갑자기 아플수도
잠도 잘 못 자고...

잘 살펴보면
너무나 피곤하고
힘든 환경들이
우리를...

힘 없고
지쳐 버리고
극복하지 못하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 마찬가지로 생각됩니다.

불쌍하고 가여운 사람들이
서로 따뜻한 눈으로
다시 보게 되면
격려해 주고
좋은 말로 위로해 주고
슬픔을 안아 드리며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시기를
주님께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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