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빛

2017. 3. 24. 오후 8:18:25

글자

고맙습니다. 祝你平安。

3월 12일은 사순 제2주일이었습니다.

(제1독서: 창세기 12장에서...)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그리하여
너는 복이 될 것이다. ...

(제2독서: 티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장에서...)
   사랑하는 그대여, 하느님의 힘에 의지하여 복음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십시오. ...

(복음: 마태오 복음서 17장에서...)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베드로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었다. 그리고 그 구름 속에서,"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


며칠 전부터
... 화를 잘 안 내세요.

식사도 같이 해 주시고...

오늘은
... 미안해 하시는 말씀도...

저도 지난 몇 개월
아니, 그 이전부터
제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마음이 무척 편해졌어요.
...반응에 힘들어 하지 않고
기쁘게, 때로는 웃으면서...

하느님 가르침만 생각...

하느님 좋아하실 일만...

평화의 외침이 하느님께 들리실 수 있도록...
아름다운 말
착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도록...

틈만 나면...
조금이라도 더...

고마움 생각하면서 또 드러내고...
웃기도 하고...

하느님의 선물이라고 말씀드렸어요.

관계 속에서
때로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계속 기도드리면서
하느님 좋아하실 모습만 생각해야...

밝은 모습
착한 모습
공손하고 온유한...

그러면서 끊임없이
하느님의 복
하느님의 평화를 빌어드리면...

하느님의 보호 속에
서로
행복하게...

언제나
주님의 빛이
따뜻하고
밝게 비추어
점점 더
하느님을 닮을 수 있게 해 주시기를
주님께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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