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은총의 품

2017. 1. 26. 오후 9:38:58

글자

고맙습니다. 祝你平安。

1월 15일은 연중 제2주일이었습니다.

(제1독서: 이사야서 49장에서...)
...나의 구원이 땅끝까지 다다르도록, 나는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세운다."

(제2독서: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장에서...)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복음: 요한 복음서 1장에서...)
   그때에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우리는 온 마음과 정신을 그분에게 향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받은 축복이 얼마나
큰지, ...

(연중 제1주간 토요일 히브리서 4장에서...)
...그러므로 확신을 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갑시다. ...


밥 먹고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하고
밥 먹고
...
자고...

왠지
그리 따라가지 않으면
불안하게...

밥을 한 시간 가량 먹는다면
시간이 아까울까요?

밥 빨리 먹고 병원 다녀오고...

밥 천천히 골고루 먹고 도서관에 가는...

최대한 병원에 안 가고
살아가려면...

어제도 3시 다 되어서
오늘도 3시 좀 넘어서
도서관에 왔어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천천히 준비하다 보니...

그래도 도서관에 올 수 있어 고맙습니다.

만약 못 온다면
얼마나 오고 싶을까요?

지금의 삶이 크나큰 은총임을 느끼게 해 주시니...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하느님 은총의 품 속에
포근하게 있게 해 주시기를
주님께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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