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11/10(화)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2015. 11. 10. 오전 9:45:02

1
글자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루카 17. 10)


아무리 많은 일들을 

훌륭히 잘 해내고

칭찬을 받고 상을 받아도

주인 앞에 종은

그저, 해야 할 일을 한

종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가 세상에서 

아무리 많은 것을 누리고

아무리 잘 났다 칭찬 받아도

하느님 앞에선 그저,

부족하고 죄 많은

한낱 인간에 불과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시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어떠한 일에서든

꼭 댓가를 바라고

늘 누군가가 알아주기를 바라기보다


주님의 종으로써

그분의 분부대로 그저..

많이 배려하고 많이 나누고

서로를 아끼며 삽시다


그리고

언제나 겸손한 종의 모습으로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하고 

우리의 믿음을 성실히 고백하며 삽시다


그러면, 우리는 언제나

나눔의 신비..

사랑의 신비를 체험하며

주님의 향기 속에 머무를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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