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연중 31주간 (목) 11/5

2015. 11. 5. 오후 1:21:39

1
글자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기뻐할 것이다."

(루카 15. 7)


백 마리 양들 중에

한 마리 양을 잃어버리면 아흔아홉 마리를 뒤로하고

한 마리 양을 찾아

기꺼이 길을 나서는 분..

그분은

수많은 하늘 나라 의인들을

뒤로 하고, 

죄많은 인간들을 위해 

몸소 이 세상에 오시어 우릴 대신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바로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그런데 우린 아직도..

그런 그분의

아낌없는 희생에도 불구하고

마치 길잃은 한 마리 양처럼

나 하나쯤이야..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주님을 애타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길 잃고 방황하는

나 하나를 위해 

하늘 나라의 영광도 

잠시 뒤로하고

어두운 이 세상 끝까지라도 주저않고 구하러 와 주실

우리 주님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이 보잘 것 없는 나 하나가

주님께는 

곧 전부일 수도 있음을

또한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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