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마태 4. 22)
베드로와 안드레아..
야고보와 요한..
어부였던 그들은 모두 호숫가에서 고기를 잡다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듣고 곧바로 그분을 따라 나섭니다
모든 것을 버려둔 채 말입니다
지금 우리의 상황에선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요?
아마 불가능 하겠지요..
그럼 그때의 그들은 어떻게 곧바로 예수님을 따라 나설 수 있었을까요..
그 힘은 또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무지하고 겁 많던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자 갑자기 성령이 넘친 것인지..
아니면 그분을 따라가면 다른 좋은 것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 때문인지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들이 정말 좋은 것을 선택했고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 끝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속임수와 사기가 판을 치는 요즘 세상에는
참좋은 것을 알아보고 선택하기란 쉽지가 않을 거 같습니다
그저 주님께서
부족한 우리를 이끌어주싶사 간청하고
우리 또한 그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끝까지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