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4주간 11/23(수)

2016. 11. 23. 오전 10:15:43

글자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루카 21. 14)

어떤 어려운 시험이나

곤란한 상황을 접하게 됐을 때 

우리는 맘 속으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미리 좀 알아볼 걸..

미리 좀 공부할 걸..

물론 그렇게 

미리 알아보고 준비할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닌가 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미리 준비하지 말라고 하신 것 바로 '변론'이 그렇습니다

제아무리 

말솜씨가 좋은 사람이라도

세상의 지식으로 습득하고 준비한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말씀일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때일 수록

세상이 알려주는 지식이 아닌

주님께서 알려 주시는

참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께 의탁하며 사는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의 참지혜를 맛보고 느낄 수 있기를 간청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겨울의 문턱에 서서

2016년 마지막 가을의 향기를 만끽하시며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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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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