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4주간 2월3일 (수)

2016. 2. 3. 오전 10:27:03

글자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마르 6. 6)


사람들은 어느 날

자신들이 어려서부터 잘 알고 지내던 

동네 목수의 아들이 나타나

회당에서 지혜의 말씀을 가르치고 

기적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자, 

그분의 능력을 시기하고 의심하며 수근거립니다

내가 알던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었으니까요

과연,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 중에

제대로 아는 것이 얼마나 될까요..

가깝고 친한 사이일 수록

다 안다고 착각하고 

서로를 상처 주는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우리의 어리석은 판단과 시기심 때문에 

이웃이 멀어지고 

하느님 또한 멀어집니다


오늘 하루..

부족한 나의 선입견과 판단이 

이웃을.. 

또 하느님을 멀어지게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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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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