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4주간 2월4일 (목)

2016. 2. 4. 오전 11:15:31

글자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라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시고,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       (마르 6. 8~9)


오늘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선포해야 하는 험난한 길에

제자들을 파견하시면서 

돈도, 옷도,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그냥 가라고 하십니다

우리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아마.. 

수고비는 못 받더라도 

기본적인 경비는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하느님의 일을 함에 있어선 

물질적인 세상의 것이 

때론 더 방해가 될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인간의 한계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에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 것에 눈을 돌리지 말고 

하느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와 열정으로 

무장케 하시려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온전히 

그분께 모든 걸 맡겨 드릴 수 있을테니까요..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 강론 말씀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