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선물과 장식

2008. 5. 4. 오후 4: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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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선물과 장식

성탄절이 오면 모두들 성탄 성물을 준비하고, 각 가정에서는 성탄 나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든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있어야 한다.

첫째 조건은 그것이 어떤 나무이든 상관이 없으나 살아있는 나무라야 한다.

즉 상록수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 이유는 새로운 생명을 주면서 새로운 삶의 길을 제시해 주기 때문이다.

둘째 조건은 살아있는 나무에 값진 것으로 장식하면 된다.  예컨데 은실, 금실, 또는 별 모양의 전등, 예쁜 방울로 꾸미면 된다.  그 이유는 이 생명의 나무에서 결실되는 새 생명은 영원한 하느님의 생명이기에 너무나 고귀한 하느님스러운 생명을 뜻하기 때문이다.

성탄에는 가족끼리 친구끼리 성탄 선물을 교환하는데 성탄 선물은 다른 생일 선물과 같은 것이 아니고 특별한 의미가 부여된다.  그것은 인류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가장 큰 선물  ‘구세주의 탄생’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그리스도의 탄생이 없었더라면 인류는 영영 불행의 소유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전 인류가 바라던 생명의 은인이었다.  그래서 그분이 오신 것은 인류에게 가장 귀한 보물이요, 선물이 아닐 수 없다.  그 선물을 받은 우리는 그 기쁨을 같이 하기 위한 방법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받는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하느님이 인간을 사랑하셨기에 주신 당신 아들의 기쁜 탄생에 동참하는 내용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서로 교환하는 작은 선물은 인류 구원이란 영생의 선물과 직결되기에 그 의미는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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