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미사끝나고
집에가서 한숨 푹 잤습니다.
집에가서 한숨 푹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가슴이 얼마나 또 허탈하던지요.
얼마 연습 못해서
이번엔 그런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연극을 끝낸 배우처럼
깊은 허탈감이 가슴을 메웁니다.
동명동 성가단원(그리고 영북지역 성가단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부족한 저의 무리한 주문들에도
따뜻함으로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의 넉넉하심에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양양, 간성, 설악동, 교동에서 매번 어려운 발걸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젠가 이 고마움 갚아드릴 기회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안되면 막걸리라도 한 잔 사야겠습니다.
연락 주시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