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민순 신부님의 “고인의 기도”라는 시에서처럼 힘든 우리의 인생 여정에 주님께서 함께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오늘 나의 길에서
/ 험한 산이 옮겨지기를 기도하지 않습니다.
/ 다만 저에게 고갯길을 올라가도록 힘을 주소서.
/ 내가 가는 길에 부딪치는 돌이 저절로 굴러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 그 넘어지게 하는 돌을 오히려 발판으로 만들어 가게 하소서.
/ 넓은 길, 편편한 길 그런 길을 바라지 않습니다.
/ 다만 좁고 험한 길이라도 주님과 함께 가도록
/ 더욱 깊은 믿음 주소서.
“고인의 기도”
2012. 1. 28. 오후 8: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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