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찾아서

2008. 3. 10. 오후 5:30:41

글자
 
 
강론 말씀따라 예수님을 찾으러 진천 성당에 갔습니다.
가평 꽃동네 기공식때 부터 꽃동네 봉사를 꽤 많이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부인마저 풍으로 쓰러져  어려운 생활을 하시던중 작년엔 본인마저 대장암 수술을 받으셨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들이 그러더군요."
" 어머니, 저렇게 착하신 분을 하느님은 왜 고통을  주시는건가요/ "
 
어느날 아들이 또 얘기를 하데요.
" 어머니,  그래서 내가 너를 보내지 않았느냐?"
하시더랍니다.
 
제가 느낀바가있어 그 분을 찾았습니다.
새해 인사도 드릴겸 이제는 우리가 그 분을 도와 드릴때다 싶어 연락을 취했지만
전화는 이미 꺼진 상태였습니다.
 
진천에 계셨다는 소식만 안고 진천 성당 을 찾아 갔습니다.
사무장님께서 친절히 연락처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다시 서울 본가로 전출을 하셨더군요.
 
그러나....
 
그분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진천 강가에 버들강아지만 예쁘게 눈을 뜨고 있더군요.
 
무언가 마음이 캥길땐 미루지말고 서둘러야겠습니다.
 
그 분은 예수님었습니다.

댓글 4

  • 2008년 3월 10일 오후 6:36

    있을때 잘 해! 란 말이 생각이 납니다.그래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다녀오셨으니 하늘에서 알아 주시겠지요! 수고하셨네요.봄소식 버들꽃도 함께!..감사합니다.

  • 2008년 3월 10일 오후 7:52

    아름다운 마음이 저에게 그냥 다가 오는듯 함니다 이런 마음으로 사신다면 그것이 곳 참신앙인의 마음이라 본담니다 이마음 그대로 간직 하시고 늘 아름답게 사시길 기원 하겠읍니다 아멘

  • 2008년 3월 10일 오후 9:07

    최성덕님,윤일득님. 감사합니다. 그러나 나를 아는 사람들이 하나하나 나를 떠난다는 사실이 엉엉 울고 싶을만큼 속상합니다.

  • 2008년 4월 2일 오전 7:06

    인생이 그런가 봄니다 만나면 혜어지고 깊은우정을 주려도 떠날까 두렵 담니다 사랑을 베풀려도 혹시 잘못될까 두렵담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두려워 할일은 아니라 본담니다 우정을 나누고 정을 주고 이것이 진정한 삶인데 베풀고 나눠야 겠지요 혹 나를 떠난다해도 우리는 해야 된다고 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해야 할 테니까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