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신호등(2)

2011. 11. 12. 오전 7: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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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신호등(2) 노란 불 꺼지면 파랑 ? 빨강 喜悲의 通過儀禮 수많은 일들이 거기서 날 기다린다 표지판들이 저마다 눈짓한다 여기, 낙원길이라고 푸른 숲길 따라가면 싱그러움 젖어오는데 불타오르는 단풍 뒤는 무엇이 날 기다리나 신호등 따라 가 보니 빨간 딱지 떼어주고 하얀 사이렌소리 휴지통에 버러지는 파란 딱지 이젠 바뀌지 않는 빨간 불빛 파랑 ? 빨강 ? 노랑 순서대로 바뀌던 그리운 그 시절아. -추보 박 영 만 시집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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