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일 1.4. 하느님의 영광 - 기쁨과 감사.
공명(共鳴) 시편 136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목표:
“사람은 우리 주 천주를 찬미하고 공경하고 그에게 봉사하며, 또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조성된 것이다. 그 외에 땅 위에 있는 모든 것들은 다 사람을 위하여, 즉 사람이 조성된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하여 창조된 것이다.”(영신 23)
안내:
1. 하느님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사람은 자기의 본 모습을 찾게 되어있다. 그래서 끊임없이 자기의 생명/사랑에 머물기 까지는 쉬지 못하고 찾아 헤맨다. 물이 목마름을 음식이 배고픔에서 자유롭게 해 주듯이 하느님은 나에게 존재의 의미이시다. 사랑이신 하느님은 나를 기억해 주고 돌보아 주고 아껴주시어 나의 존재의 의미 즉 말씀을 주신다.
2. 내 일생을 돌아본다. 지금까지 자라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고와 희생이 묻어있다. 그 사랑의 흔적들을 보고 있노라면 자신의 그런 사랑에 제대로 보답을 못하고 있는 초라한 모습이 보인다. 공경해야 할 공경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 찜찜함이다.
3. 살아가면서 기댈 만한 든든한 곳이 있으면 용기가 생기고, 자본이 충분하면 힘이 솟는다. 나의 존재의 근원이 바로 하느님이라면 나의 삶의 질을 달라질 것이다. 나의 삶을 지탱해 주는 힘 즉 덕(德)이 필요하다. 그 덕목 중에 가장 기본인 것은 경천애인(敬天愛人)이다.
4. 살다보면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해야 할 때가 있다. 내 생각과 감정과 오감으로는 납득이 안가는 문제에 직면할 때, 누군가의 도움으로 쉽게 해결 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에게는 어려운 것이 누군가에게는 쉬운 일이었다. 무위(無爲)-유위(有爲) 즉 하느님이 하니는 일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5. 화합이 이루어질 때, 공명이 일어날 때 우리에게는 환희가 솟는다. 뜻을 함께 할 때, 더 좋은 아이디어가 창출되고, 모든 것이 새로워진다. 공명을 즐기는 일이 바로 수행이다.
개인성찰
1. 요즈음 나의 침묵은 어떠한가? 그 느낌은?
2. 사랑해야 할 사람을 돌보는 기쁨을 즐기고 있습니까?
3. 지금 이 순간 내가 하느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겠는가?
4. 지금 이 순간 아버지 하느님이 하시는 일을 해야 한다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5. 지금 이 순간 나의 짝이신 하느님을 의식하며 드는 자명-찜찜함은?
성경구절
공명(共鳴) 1테살 5,16-19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성령의 불을 끄지 마십시오.
1.4.1. 1열왕 19.1- 18: 하느님을 만나는 엘리야
11.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나와서 산 위, 주님 앞에 서라.” 바로 그때에 주님께서 지나가시는데,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할퀴고 주님 앞에 있는 바위를 부수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바람 가운데에 계시지 않았다. 바람이 지나간 뒤에 지진이 일어났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지진 가운데에도 계시지 않았다.
12. 지진이 지나간 뒤에 불이 일어났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불 속에도 계시지 않았다. 불이 지나간 뒤에 조용하고 부드러운 소리가 들려왔다.
13. 엘리야는 그 소리를 듣고 겉옷 자락으로 얼굴을 가린 채, 동굴 어귀로 나와 섰다. 그러자 그에게 한 소리가 들려왔다. “엘리야야,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1.4.2. 말라 1,6-9: 나에 대한 공경은 어디 있느냐?
6. 아들은 아버지를, 종은 주인을 공경하는 법인데 내가 아버지라면 나에 대한 공경은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이라면 나에 대한 두려움은 어디 있느냐? 내 이름을 업신여기는 사제들아 만군의 주님이 너희에게 말한다. “저희가 어떻게 당신의 이름을 업신여겼습니까?” 하고 너희가 말한다마는
1.4.3. 마태 22,34-40: 가장 큰 계명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1.4.4. 요한 13,1-20: 발을 씻어 주시는 하느님
14. 주님이며 스승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었으면,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1.4.5. 시편 19: 사랑의 언어
2.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이야기하고 창공은 그분 손의 솜씨를 알리네.
3. 낮은 낮에게 말을 건네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네.
4. 말도 없고 이야기도 없으며 그들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지만
1.4.6. 반복/종합
나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