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하느님 말씀대로 요셉이 있는 곳에서 숨을 거둔다. 형제들은 아버지가 죽고 자신들이 요셉에게 저지른 죄를 생각하고는 요셉이 자신들에게 보복할까 봐 두려워하지만, 요셉은 모든 것을 선으로 이끄시는 분은 주님이심을 전하며 오히려 형제들을 위로한다(제1독서). 우리의 모든 것은 주님 안에 있다.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주님께서 다 세어 두셨을 정도로 우리는 주님의 소중한 존재이다. 우리가 참으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세상의 박해가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을 낱낱이 아시는 주님이시다(복음).
투시경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나를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사람을 만난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아무리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과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두려울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나의 약점과 아픈 비밀까지도 다 알지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진심으로 이해해 주고 지극히 사랑해 준다면 어떻겠습니까? 그렇다면 오히려 그 사람 앞에서 우리가 가진 모든 두려움은 사라지고 오히려 평화로울 것입니다. 바로 그분이 주님이십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라고 하셨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지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눈에는 차등이 있어 보일지 모르지만, 주님 안에서 인간 존재는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소중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 합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안고 사는 것도 누군가에게 외면당하고 내쳐질까 봐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남에게 사랑받으려고 끊임없이 자신을 과장하며 왜곡된 자기를 만들어 가게 됩니다. 자신의 삶이 진실에서 멀어질수록 뿌리내릴 곳이 없어지며, 내면에는 더욱더 두려움이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내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과 정직하게 대면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과장되고 왜곡된 내가 아니라 비천하고 죄스러운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이 주님께는 더 아름답습니다. 주님께서는 잘나고 죄가 없는 나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죄인임을 고백하는 나를 사랑하십니다. 이러한 주님 사랑을 만나면 두려움은 사라질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라고 하셨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지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눈에는 차등이 있어 보일지 모르지만, 주님 안에서 인간 존재는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소중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 합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안고 사는 것도 누군가에게 외면당하고 내쳐질까 봐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남에게 사랑받으려고 끊임없이 자신을 과장하며 왜곡된 자기를 만들어 가게 됩니다. 자신의 삶이 진실에서 멀어질수록 뿌리내릴 곳이 없어지며, 내면에는 더욱더 두려움이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내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과 정직하게 대면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과장되고 왜곡된 내가 아니라 비천하고 죄스러운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이 주님께는 더 아름답습니다. 주님께서는 잘나고 죄가 없는 나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죄인임을 고백하는 나를 사랑하십니다. 이러한 주님 사랑을 만나면 두려움은 사라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