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헌신/현지-당신이 뜻하지 않는 것을 결코 구하지 않게 하소서.
시작 성가: 가톨릭성가 62번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439번 부드러운 주의 손이
목적:
우리의 삶 속에는 갈등이 있게 마련이다. 이런 갈등은 우리의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가 되기도 한다.
삶의 갈등 속에서 주님이 제시하시는 길을 깨닫고 선택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안내:
우리의 주님은, 삼라만상 안에 숨쉬고 살아계십니다, 우리는 만물을 돌보시는
창조주 주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며, 우리를 돌보아 달라고도 기도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갈등을 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주님께 반항을 하기도 하고, 거역하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
주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압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대방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씀 그대로 할 수 있다고는 도저히 자기
자신에게 적용이 안 됩니다.
“나/우리 부부”를 포기 한다는 것이 올바른 일일까? (가능할까?)
우리도 때때로는 차라리 죽어버린다면, 오히려 더 나을 것만 같은 순간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걱정들 즉 건강과
질병, 부나 가난, 명예와 불명예 등의 걱정에 자신을 포기해버리고 싶은 순간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내가 더 살
아야 한다면, 이런 자신의 욕심을 포기하면서 주님의 손에 자신의 생명과 죽음을 맡길 때, 우리는 주님 안에 머무는
기쁨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나/우리 부부는 점점 성숙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의 배우자에 비해 내가 초라하게 느껴질 때, 우리 부부 관계에 대해
어떤 마음이 드는지, 즉 자신의 초라함과 불안, 또는 기쁨이 일어나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나/우리 부부에게 빛이 된다면 그 빛 속에 머무는 기쁨이 나의 살아가는 힘이 될 것입니다.
구할 은총:
우리의 생활 안에 현존하시는 주님을 알아볼 수 있는 은혜를 구한다.
1단계: 관찰-개인 성찰:
팀의 생활 나눔
자료: 개인 성찰(시간 30분)
1.세상에서 살아계신 주님을 느낄 때는 어떤 느낌이 드는가?
그리고 인간의 역사 안에서 혹은 나/우리부부의 역사에서 현존하시는 주님은
언제, 어떻게, 다가오는가?
2 나/우리 부부의 보물 1호는 무엇이며, 그것을 만약, 하느님께서 포기하라고 하실 때,
드는 나의 느낌은?
3 ‘모든 이에게 모든 것’(1고린 9,22)된 바오로사도의 말씀을 들으며, 지금 내가 온전히
내 배우자의 모든 것이 되려고 선택 한다면, 드는 나의 느낌은?
4. 나/우리부부의 현재 주어진 삶에서 해결가망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어지는 것은 무엇이며, 이 때 드는 느낌은?
5. 나/ 우리부부의 삶에서 우울하게 느껴지는 것이 무엇일까? 자유롭지 못한 감정까지도
온전히 풀어주고 기쁨을 주는 일은 어떤 것일까?
부부대화(20분)
2단계: 분별-성경 말씀:
개인적으로 성경 묵상(45분)
1.이사 45,9-13: 비할 데 없는 주님의 권능
9 불행하여라, 자기를 빚어 만드신 분과 다투는 자! 오지그릇 한 조각에 지나지
않으면서 그렇게 하는 자. 진흙이 자기를 빚어 만드는 이에게 “당신은 무얼 만드는 거요?” “당신이 만든 것에는
손잡이가 없잖소.” 하고 말할 수 있느냐?
2.히브 11,17-19: 아브라함의 믿음
17 믿음으로써,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이사악을 바쳤습니다.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이 외아들을 바치려고 하였습니다.
3.1고린 9,19-23: 사도의 본보기
19 나는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은 자유인이지만, 되도록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
4.필립 1,21-26: 그리스도 안에서
21절 사실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이며 죽는 것이 이득입니다.
5.요한 3,22-32: 신랑
27절 그러자 요한이 대답하였다. “ 하늘로부터 주어지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절 ‘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분에 앞서 파견된 사람일 따름이다.’ 하고
내가 말한 사실에 관하여, 너희 자신이 내 증인이다.
부부 대화(30분)
3 단계: 실행:
다음 질문 중 하나 또는 마음에 와 닿는 것을 주제로 하여 사랑의 편지 혹은 소명기도를(20분) 쓰고,
부부 대화를(15분) 한다.
공개 나눔:
(공개 나눔을 위한 질문):
1. 오늘 새롭게 발견된 나/우리 부부의 모습은?
2. 지금 이 순간 하느님이 나/우리 부부에게 바라시는(원하시는) 모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