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만찬 성 목요일

2006. 4. 14. 오전 9:41:07

글자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가실 때가 된 것을 아셨습니다.

사랑하고 아끼시던 제자들의 배반과 부정과 겁먹은 모습도 미리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며 극진한 사랑을 남김없이 베푸십니다.

예수님 당신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하라는 권고 이십니다.

 

 

 

 

 

 

성체를 옮겨 모심

 

 

 

 

 

 

주님은 십자가에 높이 달리어 예리한 창끝으로 찔리셨으니 우리의 더러운죄

씻으시려고 피와 물 송두리째 쏟으셨도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친아드님마저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어 주셨도다

 

 

 

 

 

 

 

 

 

 

 

 

주 하느님, 주님 자애에 따라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의 크신 자비에 따라 저의 죄악을 지워주소서.

 

 

 

 

저의 허물에서 주님 얼굴 가리시고

저의 모든 죄를 지워 주소서.

 

 

 

 

 

 

엎디어 절하나이다. 눈으로 보아 알 수 없는 하느님,

두가지 형상 안에 분명히 계시오나,

우러러 뵈올수록 전혀 알 길 없삽기에,

제 마음은 오직 믿을 뿐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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