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2005. 11. 2. 오후 9:16:11

글자

 

 

 

 

새로 선보인 성경은 그간 사용해온 「공동번역 성서」가
신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의역에 치중한 나머지
성서 원문이 지닌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단점을 극복한 것입니다.
특히 수십 차례에 걸친 히브리어·그리스어 성서 본문에 대한 대조 독회와
우리말 독회를 거쳐 원문에 대한 충실성과
현대 어법으로서의 적합성을 함께 충족시켰답니다.

 

 

 

 

 

「성경」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성서는 '성경'으로,
구약성경 본문에서 '야훼'를 '주', '주님' 또는 '하느님'으로
또 몇몇 낱권 성서의 제목이 달라졌지요.
'출애굽기'가 '탈출기'로, '에스델서'가 '에스테르기'로,
또 신약성경의 제목들도 표기가 달라진 것이 있답니다.

「성경」이 이렇게 우리 손에 오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들을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이제 이 「성경」이 거룩한 전례와 영적독서를 통해
하느님의 말씀이 깊숙이 스며들고 풍요로워지고
말씀과 함께 살아가도록 기도합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요한 1.14)

 

 

댓글 1

  • 2005년 11월 2일 오후 9:17

    새성경은 올해 대림절부터 전례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