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보며 부르는 이름

2009. 9. 1. 오전 1:32:05

글자
 
 
하늘을 보며 부르는 이름
 
 
목 마름으로 애타게 찾으라는 이름입니다.
부르다가 부르다가 죽으면
가슴으로 불러보는 이름이 있습니다.
혼자 조용히 불러보는 이름입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눈물이 나는 이름입니다.
내 영혼 전부가 되어버린 이름입니다.
내 삶의 모두가 되어버린 이름입니다.
부르다가 부르다가 지치면
하늘을 보며 불러보는 이름입니다.
 
그렇게 부르며 살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찾으며 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힘에겨워 지쳐 갈때는
나를 대신 불러주는 이름입니다.
내곁에서 함께 하신다는 이름입니다.
부르다가 부르다가 힘들면
하늘을 생각하라는 이름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아니잊고
십년이고 백년이고 아니잊고
내 마음 다하여 부르면서
하늘에서 만나는 이름입니다.

댓글 1

  • 2009년 9월 1일 오후 3:13

    오! 하느님 아버지시여! 불러도 불러도 다정한 그 이름, 하느님 아버지! 오늘도 내일도 저희와 함께 하소서!

정의의 어머니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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