á 꽃 á
나는 꽃입니다.
꽃은 나비에게 주고
꿀은 솔방벌에게 주고
향기는 바람에 날려 보내요.
하지만 나는 잃은 것이 없습니다.
가을이 오면 풍성한 열매로
다시 태어날 테니까요.
다 내어주면서도 가을에 맺을 풍성한 열매를 생각하며 행복해 하는 꽃
우리도 욕심 사납게 움켜 쥐고 있지만 말고
이 시(詩) 처럼 내어주는 삶을 통해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4월도 벌써 반이 지났네요.
대 자연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가절(佳節)에
나만을 위한 구상 보다는
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찾아 실천 해 보세요.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