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 대로 거둔다.

2010. 7. 7. 오후 4:09:47

글자
  

 

한 시골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 런던으로 가게 되었다. 생전 처음 가보는 대도시라 일도 하고 공부도 하겠다는 푸른 꿈에 부풀어 있었다. 이윽고 집을 떠날 시간이 되자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 전신 거울이 있는 방으로 데리고 가더니 그 앞에 세우고 말했다.

 

“이 거울을 향하여 주먹을 불끈 쥐고 화나는 얼굴을 해 보아라.”

 

아들은 그대로 했다. 두말할 것 없이 거울에 비치는 그의 모습이었다.

 

“이번에는 손을 내밀고 웃으면서 인사를 해 보아라.”

 

아들은 아버지의 말씀대로 웃는 얼굴을 하며 손을 내밀어보았다. 거울에 비치는 자기의 모습이 아주 밝아 보여 기분이 좋았다.

 

“언제나 거울을 보듯 세상을 살아라. 네가 남에게 친절을 베풀면 남도 네게 친절하게 대할 것이고, 만약 네가 남을 악하게 대하면 상대방도 반드시 너를 악하게 대할 것이다.”

 

그리고 아버지는 아들에게 다시 한 마디 더 교훈했다.

 

“네가 앞뒤를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어떤 행동을 했다고 하자. 그때에는 상대방의 행동을 통하여 네 자신의 모습을 보아라. 남이 네게 불친절 하거든 ‘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언젠가 내가 불친절했었구나' 하고 생각하고, 남에게 섭섭한 말을 듣거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섭섭한 말을 했었구나' 하고 생각해라. 또 남에게 악한 대접을 받거든 '내가 심어 놓은 악이 오늘 악한 대접으로 내게 되돌아오는 구나’ 하고 생각하거라.”


사람들은 이 당연한 진리를 믿지 않기 때문에 억울하다고 말한다. 자기에게 오는 불행을 남의 탓으로만 돌리고 내가 그 원인을 제공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자연에만 인과율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인생에도 철저하게 인과율이 적용되고 있다.

 

제임스 알렌이라는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라는 책에서 말하기를 ‘오늘의 환경은 어제의 산물’이라고 했다. 내가 어제 생각하고 내가 어제 행동한 것이 오늘 열매로 나타난 것이라는 말이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하루를 사는 지혜에서 옮김-

 

하루를 시작하면서, 어떤 행동을, 어떤 말을, 어떤 표양을 보이며 살아갈 것인지, 또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어떻게 살았는지 가만히 살펴 볼 일입니다. 하늘에 쌓여지는 보화는 내가 이웃에게 어떻게 베풀었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댓글 3

  • 2010년 7월 8일 오후 1:19

    아멘!!

  • 2010년 7월 9일 오전 7:44

    우앙~~ 마니마니 아멘!! 입니당..

  • 2010년 7월 13일 오후 3:43

    진실, 선,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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