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운명이다..

2009. 7. 11. 오후 6:25:08

글자
+ 찬미예수님!!
 

                   바람이 무척 많이 불었던 하루였습니다..
 
                   밤새 그리고 하루종일 불어대고 있습니다. 약기운을 떨쳐내려고 하지만.. 

                   아직도 제 몸 안에 남아있는 약기운이 유혹합니다..
 
                   "넌 아직도 다 나은 것이 아니야!! 그러니 약을 더 먹어야해!!"라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많이 먹고..
 
                   많이 자고, 사랑도 많이 해야겠죠..

                   그렇지만 약에 의존했던 마음은 약해질대로 약해져..
 
                   그냥 기대려고만 합니다. 보기엔 정상인데, 마음은 기댈 곳을 찾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난 것처럼 느껴집니다만..
 
                   그래봐야 일주일이었습니다.  천성이 약하고 의존적이어서인지.. 

                   약에 금방 익숙해진 스스로를 보면서..
 
                   오늘이란 시간 위에서 운명을 뜬금없이 떠올립니다.. 

                   이렇게 살아가게 된 것도 운명이다..
 
                   사랑하며 사는 것도 운명이다.. 

                   당신을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도 운명이다..
 
                   그냥 믿어봅니다. 그래 운명이다. 그러니 그냥 멋지게 살아보자고.. 

 
 
 

 

댓글 3

  • 2009년 7월 11일 오후 11:51

    주님안에서 우리 멋지게 만들면서 살아요...같이

  • 2009년 7월 12일 오후 9:37

    주님 안에 우리 모두 한마음...즐겁게, 행복하게, 사랑하며 삽시다~~~

  • 2009년 7월 14일 오전 9:03

    이제 휴식을 좀 취하라고 강찬시인에게 감기가 왔나봐. 감기 빨리 떠나가기를,,, 멜번의 감기가 어떤때는 꽤 오래가기도 하기도 하지요.

│ 이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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