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멘놀멘 하라우
가수 조영남씨의 부친이 살아 생전에 조영남씨에게 자주 하던말 이라 한다. 뭔가를 할때 놀아가면서 슬슬하라는 탯말이라 한다.
죽음을 목전에둔 시한부 환자들이 후회 하는 것 중의 하나가 그렇게 모질게 악착같이 살필요가 없었는데, 좀더 내가 하고 싶은것도 하면서, 놀면서, 남들에게 너그럽게하면서 사는건데 하고 뒤늦게 후회를 한다고 한다.
곧 죽음을 앞둔 사람중 그 누구도 내가 좀더 열심히 일을 더 하고 돈도 좀 더 벌었어야 하는데하고 후회 하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의 현대 일상 생활은 목적 지향적이고, 생산적이고, 어떤 성취를 향하면서, 뭔가를 이루어야만 되는것으로 요구 되어진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노는그야말로 놀이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 이다.
그런데 우리는 평소에 삶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이다 보니 노는 것을 잊어버린다.
우리가 어린아이 였을때 우리 눈에 보였던 세상을 생각해 본다.
그때의 세상은 모든게 신기한 마술 같은 일들로 가득 했었다. 그 시절의 매직 같았던 느낌을되살려 그때로 돌아가서 조금만 이라도 어린아이 때의 그 기분으로 즐길수 있다면 그때 잃어버린 순수함을 일부는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나이를 먹더라도 마음은 풋풋함을가지고 있을 것이다. 겉이 늙어 가는건 어쩔수 없지만, 계속 놀이를 한다면 내면은 여전히 젊은채로 머물러 있을 것이다.
놀이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자기가 좋아하고 즐겨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좋을 것이다. 골프, 테니스, 수영, 걷기등 각종운동, 그림그리기, 영화보기, 사진찍기, 요리, 수예, 나무로 뭔가 만들기,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그런데 이런 취미 놀이를 꾸준히 하다 보면 주위에서 권유도 있고 해서 이것을 벌이로 생계 수단으로 바꾸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되면 그 게더이상 놀이가 안되기 쉽상이다. 일단 놀이는 아무댓가없이 그냥 즐기는 것 이어야 한다. 우리가 어릴때 아무런 목적없이 놀던 것 처럼. 우리는 때때로 가끔 자주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한가지에 빠져 들어서 노는게 필요하다.
반주자스텔라氏에 의하면, 1914년이후로 거의 100년 만에 이번 구정은 이곳의 공휴일인 Australian Day와 겹치게 되었다고 한다. 해마다 추석, 구정때면 일하러 가거나 학교에 가곤 했었는데,,, 민족 명절인 구정날 우리 그냥 잘 놀아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