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

2009. 1. 11. 오전 10:18:00

글자
+찬미예수
 
성가대 단원들 한테 너무나 미안하여 멋진 글로 이 마음을 표현 하고자 인터넷을 뒤졌읍니다...
멋진 그림이나 음악으로 마음을 전달 하고자 하였으니, 찾지를 못했읍니다...
그러다, 아, 모르겠다.. 하느님 앞에 모이시는 모든 분들.. 우리 있는 그대로 생긴대로 보여주자 라고 용기를 내였습니다...
 
지난 금요일 새벽 근무를 했지요..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애를 맡기고..
일을 하고 저녁 8시 성가 연습을 가자니, 눈이 감겨 껌을 계속 씹으면서 운전을 하였지요...
 
이번주 는 무슨 일이 있어서 성가 연습도 가고 일요일 한인 미사도 가자 하고 다짐 하였습니다...
하여 금요일 연습을 맟치고 집에 돌아 올때는 너무나 뿌듯 하였습니다...
집에 아빠와, 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도 고맙고 감사 하였지요..
 
오늘 아침 8시에 일어 나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아침을 만들고, 점심도 만들도..
10시에 병원에서 전화가 오네요... 오전 근무 하는 사람이 아프다고 1시 부터 도와 달라고..
Alas, 이걸 어찌 거절 합니까? 해서 결국 오늘 전 또 한인 미사를 빠지게 되고, 실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미안 합니다 성가대 여러분 그리고 특히 지휘자님, 반주자님, 반장님..
전 다음주에도 또 다시 이런 과정을 해 볼 생각 입니다...
 
전 현미경 속으로 들어 갑니다...
 
 

댓글 12

  • 2009년 1월 11일 오전 10:25

    실 없는 사람이라뇨. 즐거운 근무 되시길 ...그리고, 있는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 않으셨으면...

  • 2009년 1월 11일 오전 11:05

    기쁜마음으로 근무하시길. 열심한 마음을 당신은 알고 계시겠지요.

  • 2009년 1월 11일 오후 3:46

    평소에 매사에 진지하신 자매님, 어디에 있으나 우리 모두는 한마음 입니다.

  • 2009년 1월 11일 오후 4:45

    담주에 봅시다.

  • 2009년 1월 11일 오후 6:31

    주님도 언니의 맘 다 아실꺼예요.무거운 맘 갖지 마시고 주워진 일에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사랑하실꺼예요.담주에 뵐께요.

  • 2009년 1월 11일 오후 6:50

    근사한 결석계 감사합니다, 누구나 앞으론 빠지면 이런 결석계 써야 되는 건가요?!

  • 2009년 1월 11일 오후 8:31

    금요일 연습에 오신 분이 일요일에 못 나오시면 당근 무슨 피치 못 할 사정이 있으시리라 예상하는건 쉬운 일이니 걱정 마시구요. 근데 우리 '단장님'에게는 안 미안하시고 어느 '반장님'께 미안 하신 건지 당최 이해가 ....ㅋㅋ

  • 2009년 1월 11일 오후 9:23

    자매님 이해합니다.마음 편하게가지십시요.

  • 2009년 1월 12일 오전 9:01

    고군분투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full time 으로직장생활하면서 아이 맡기는 문제, 집안일로 신경쓰다 보면 생각이라는 걸 할 시간조차 없이 살게 되더라구요..오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어쨌든 결석계는 끝내주네요..

  • 2009년 1월 12일 오후 12:44

    뚝뚝 흐르는 님의 선한 맘이 우리대원들의 가슴을 적십니다..우리 지휘자님은 막강 솔로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담은 자매님이심은 어떠 할런지요?

  • 2009년 1월 12일 오후 4:23

    주님은 아시죠. 에구구~~지도 결석계를 제출해야 되능가봐요???? 어케해야 하는지!!

  • 2009년 1월 12일 오후 5:18

    이참에 아예 폼지를 만들어서 쫘~악 돌려여?

│ 이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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