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 Man 그리고 아버지

2008. 10. 15. 오전 5:46:05

글자
+ 찬미예수님!!
 
아침부터 웬 아이언맨인가 하시겠지만, 그저께인가 일년전에 봤던 유투브 영상을 다시 보게 되어 올리게 됩니다. 제 꿈 중에 Triathlon 13시간 이내 완주가 있었습니다. 물론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하여간 트라이애슬론 - 한국말로는 철인 삼종경기 - 은 수영 3.9km, 사이클 160km, 마라톤 42.195km를 완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한 것이 마라톤입니다. 일차 목표는 sub 3 (3시간 이내로 완주하는 것)를 목표로 열심히 뛰었습니다. 몇 년 동안 정말 미쳐서 뛰었는데, 몸 상태를 모르고 날뛰다보니 맛이 가버려 뛰는 것을 중단하게 되었죠. 뭐 이걸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었는데 또 이야기가 옆으로 샜습니다.
 
철인삼종경기를 13시간 내에 완주하면 Iron Man이란 칭호를 붙여줍니다. 아침부터 시작해 이 모든 것을 다 하고 나면 저녁시간이 됩니다. 정말 미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운동이죠. 그런데, 장애 아들을 데리고 완주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일년 전인가 미국 방송에서 나왔는데, 처음에 이 영상물을 보고 눈물이 주르륵 흘렀더랬습니다. 물론 그제 다시 봤을 때도 마찬가지였구요.
 
원래 방송에서 나왔던 것은 10분짜리인데 짧은 것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봐주시길..
 
 
 
 

댓글 8

  • 2008년 10월 15일 오전 7:18

    정말 감동적이네요.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이 대단힙니다.

  • 2008년 10월 15일 오전 9:49

    부모의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 2008년 10월 15일 오후 12:23

    열정과 사랑이 보입니다.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꿈과 희망과 용기.. 그리고 사랑..

  • 2008년 10월 16일 오전 5:53

    우리도 완주해야죠,,,

  • 2008년 10월 16일 오전 7:41

    .............................................!

  • 2008년 10월 16일 오전 10:01

    너무 슬프다.나는 나의 아이에게 무엇이었는가????????

  • 2008년 10월 17일 오후 5:59

    역시 사랑에는 그 한계가 없군요.......!!!!!!!!!!!!

  • 2008년 10월 17일 오후 9:34

    사랑의 힘~ ~~~~~

│ 이 │이바구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