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레 뒤에 예수님께서 오셨다.

2015. 4. 12. 오전 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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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은 어제 복음과 같은 내용을 달리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믿지 않는 사람의 불행이 아니라 믿는 사람의 행복을 더 강조합니다. 예수님께서 토마스 사도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주님이며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요한 20,29)은 행복합니다. 토마스는 부활하신 주님을 뵈었던 다른 제자들의 증언을 믿지 못하여 예수님의 상처를 자신의 눈과 손으로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장담하였으며, 그분의 발현을 보고서야 믿었습니다. 토마스 사도 이후 이제 교회의 믿음은 눈으로 보고 믿고 받아들이는 것에 기초하지 않고 오직 사도들의 증언에 의존해야 합니다. 사도행전은 첫 그리스도인 공동체에서 사도들이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했다고 전합니다. 그 공동체 신자들의 믿음 역시 사도들의 증언을 들음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요한 복음사가는 우리가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생명을 얻게 하려고 복음서를 저술했다고 고백합니다. 어제 묵상한 대로 우리의 믿음은 이러한 사도들과 복음서 저자들의 증언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바로 사도들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해당됩니다. 우리가 사도들의 증언을 듣고 의심 없이 주님의 부활을 믿을 수 있다면, 우리는 주님의 발현을 보고서야 믿게 되었던 토마스 사도보다 행복합니다. 제2독서에서 말하듯이, 그 믿음은 우리를 하느님에게서 태어나게 하고 세상을 이기게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토마스 사도처럼 수많은 고통과 좌절과 절망을 체험하게 되며, 더욱이 어렵고 고통스러운 때일수록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경우를 자주 만납니다. 그러나 부활에 대한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오로 사도는 “보이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로마 8,24) 하고 선언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믿고 희망하는 사람은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희망을 가진 사람은 미래를 보고, 그 미래 때문에 미래를 이미 앞당겨 사는 사람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Credo in unum D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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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15.04.14조회 33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15.04.13조회 33여드레 뒤에 예수님께서 오셨다.15.04.12조회 42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15.04.11조회 40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주셨다.15.04.10조회 54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15.04.09조회 45빵을 떼실 때에 예수님을 알아보았다.15.04.08조회 69제가 주님을 뵈었고, 그분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15.04.07조회 32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15.04.06조회 33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15.04.05조회 32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 되살아나셨다.15.04.04조회 32요한이 전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15.04.03조회 33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15.04.02조회 32불행하여라,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그 사람!15.04.01조회 33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15.03.31조회 47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15.03.30조회 71+ 마르코가 전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입니다15.03.29조회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