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2014. 3. 12. 오전 4: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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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요나 예언서는 짧지만 참으로 매력적인 내용입니다. 우리는 요나 예언자를 통하여 하느님의 자비로운 마음, 곧 인간과 대화하시거나 삶을 통하여 깨우쳐 주시는 자상한 모습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삐뚤어진 심리를 집어내는 대목들도 있고, 때로는 해학적인 장면들도 만나게 됩니다. 한편 그리스도론과 관련해서는 요나가 고래 배 속에 사흘 밤낮을 있었다는 이야기(2,1-2 참조)에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형상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기적을 요구하는 유다인들에게 '요나의 기적'만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요나서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신비를 예시하였다는 것을 암시하기도 하셨습니다(마태 12,38-42 참조). 그런데 오늘 복음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요나의 표징'은 다름 아니라 회개를 촉구하는 표징입니다. 악한 세대가 길을 돌려야 한다는 것은 매우 단순한 진리입니다. 그러나 그 단순한 진리가 가장 어려워 보이는 것이 문제일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사람이 자신의 그릇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하물며 한 사회와 세대가 불의와 무자비의 악한 경향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품습니다. 이 의문에는 자주 회의와 냉소, 절망의 어조가 배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제1독서가 들려주는 니네베 사람들의 모습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패배주의와 자기 정당화에서 벗어나 단순한 삶과 신앙의 진리를 다시 한 번 바라보게 됩니다. 곧, 자신의 잘못된 삶을 뉘우치고 돌이키는 회개는 반드시 필요하고 절박하며, 또한 그것은 가능하며 자비로우신 주님께서는 회개하는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우리를 살리는 진리입니다. 이 단순한 진리 앞에서 세상의 복잡하고 거창한 갖가지 사상과 이론, 능란한 처세술은 빛을 잃고 말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우리들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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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형제를 찾아가 화해하여라.14.03.14조회 46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을 것이다.14.03.13조회 52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14.03.12조회 35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14.03.11조회 39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14.03.10조회 35예수님께서는 사십 일을 단식하시고 유혹을 받으신다.14.03.09조회 35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14.03.08조회 34신랑을 빼앗길 때에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14.03.07조회 39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14.03.06조회 39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14.03.05조회 41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복을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14.03.04조회 40가진 것을 팔고 나를 따라라.14.03.03조회 49내일을 걱정하지 마라.14.03.02조회 33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14.03.01조회 35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14.02.28조회 33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14.02.27조회 38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14.02.26조회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