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현 글라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2005. 11. 9. 오후 11:55:01

글자

주님,

주님께 바쳐진 또하나의 인생,

달님반에 보내주신 아기자기한 선물,

안정현 글라라를 생각하며 기도 드립니다.

 

그지없이 진실된 주님의 길을 찾기 위해

자신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봉헌하는 것은

어느 누구를 기쁘게 하려 하기 보다도

오로지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함인 것을 압니다.

 

이제 새로운 발돋움을 위해 달님반에 파견되어

다른 학우들의 환경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그 부드러움을 발산하고 있으니

 

가시와도 같은 인간의 온갖 악을 무디게 하고

편안하고 따사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며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있는 당신의 딸

안정현 글라라에게 사랑과 기쁨을 부어주시어

항상 주님을 찬미하게 하소서.

 

성모님 손잡고 천상의 길 걷게 하시고

성모님 손잡고 웃음꽃 피게 하시며

끊이지 않고 로사리오를 바쳐

매일 한발짝씩 주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지혜는 다정한 영임을 (지혜 1,6)

그 딸을 통해 드러내 보이시니

저희 달님반을 사랑하시는 은총을

어찌 이리도 섬세하게 내려주시는지요?

 

세상 만물이 놀라웁고

모든 것이 경이로울 따름이옵니다.

 

이 모든 것을 저희를 위해 창조하시고

불어 넣어주신 성령의 눈으로 깨닫게 하시며

진화와 성장을 위해 저마다의 역할을 주시어

제나름의 길을 가게 하시니

감사와 찬미 뿐 또 무엇을 원하오리까?

 

저희 달님반에 기왕에 주신

친교와 일치의 은총의 불씨를

당신의 예쁜 딸을 통해 살아나게 하시고

빠짐없이 골고루 달구어지게 하소서.

 

사람만을 위해 사람에 대한 사랑만으로

사람의 몸을 통해 사람이 되어 오시어

온갖 수난과 죽음과 부활을 통해 사람을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베델산방
 



 

 

댓글 11

  • 2005년 11월 9일 오후 11:57

    글라라 누님, 다음 잔치때는 꼭 한복 입고 오셔야 해요~~

  • 2005년 11월 10일 오전 2:46

    오늘 길을 걸으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한 사람이 돈을 왕창 벌어 사제나 수도자들처럼 직접적인 주님 일에 봉사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요, 한 사람이 양 손에 떡 쥐고 사는 일은 참 힘든 일인 거 같애요. 다른 신자들을 봐도 세상일이라든지 주님 일이든지 대충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는 삶을 사는 거 같거든요. 글라라 자매님... 지식과 더불어 앞으로도 계속 재물로 교회에 봉사하는 축복 유지되거나 주님께 더 받으셨으면 하구요...^^ 아멘...

  • 2005년 11월 10일 오전 2:46

    갑자기 제 짝꿍 문요한이 생각나네요. 요한이도 이왕이면 지금 하는 사업 번창해서 돈벼락 맞아 신부님들 수도자들 걱정 없이 주님 일에 몰두할 수 있게 재물로 교회에 봉사하는 그런 복을 받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달님반 중에 나올 선교사들 뒤 팍팍 밀어주는 든든한 재정 후원자까지 겸해준다면 얼마나 금상첨화인가.... 하고 말이지요.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2005년 11월 10일 오전 9:51

    글라라님 !!! 당신은 모르실거야...얼마나 좋아 하는지 ~~~엒~~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언제나 온화한 모습, 그리고 단정한 자태...너무 아름 다워요...주님, 항상 글라라님 옆에 있어주소서 ~~~~~

  • 2005년 11월 10일 오후 3:10

    나의 땅콩, 나의 언니!!흐트러짐없이 항상 첫마음을 유지하며 그윽한 향기를 간직하신 그 모습 너무 멋있어요~~늘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길...

  • 2005년 11월 11일 오전 12:00

    늘 성모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 2005년 11월 11일 오후 3:20

    아멘~~

  • 2005년 11월 12일 오전 1:10

    글라라자매님 오늘 보니까 앞사람 책자랑하는 것 받아주느라고 고생하고 계시더군요. 얼굴도 마음도 자태도 예뻐서 스트레스 안 받고 웃는 얼굴로 잘도 받아주고 계시더군요. 복 받으실 겁니다.

  • 2005년 11월 12일 오후 2:32

    단아하신 누님에게 데이또 신청하면 받아 주실라나..ㅋㅋㅋ 하느님의 사랑안에서 늘 건강하시길...

  • 2005년 11월 13일 오전 12:01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 2006년 1월 17일 오전 10:53

    늘 없는 듯 조용하신 글라라자매님^&* 늘 주님안에서 평화와 기븜이 가득하시길 ~~

달님반 기도실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