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희 루피나를 위해 기도합니다.

2005. 11. 20. 오후 12:12:05

글자

주님,

사랑의 발현으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위해 그에 앞서 모든 것을 마련해 주시었으니

감사라는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애틋한 감사함으로

기도 드립니다.

 

저희는 다양한 모습으로 창조되었지만

합쳐진 모습으로서 하나이고

원래부터 주님과 하나였음을

알게 해주신 주님,

 

모르는 이들은 아깝다고 할 것이고

아는 사람은 부럽다고 하는

삶을 온전히 주님께 바치는

수도자의 인생,

 

그 중에서 여럿을 뽑아

저희 달님반에도 투입하시었으니

오늘 저희들 두손 모아 감사드리며

유성희 루피나를 봉헌하나이다.

 

주님 사랑의 발현으로 내신 그 딸에게

그토록 쉽게 바늘구멍을 통과할 수 있는

성소(聖召) 주셨음이 부럽고

감탄스럽나이다.

 

사랑의 원천이신 주님께서는

편애하지 않으심도 압니다.

수도자가 아닌 저희들을 불러주심도

예사로운 일은 아닌 줄 압니다.

 

저희들은 뜻하신 바를 받들어

그들을 모범삼아 정진하고자 하오니

주님께서 파견하신 그 고귀한 딸에게도

숨쉬기 어려울 만큼 은혜를 베푸시어

 

주님의 길 가는 데 한 치도 벗어남 없이

오랜 세월 걸으며 한 번의 뒷걸음 없이

 

많은 기도와 활발한 활동으로

두렵고 어두운 영혼들을 구하게 하시고

크나큰 열정으로 드리는 깊은 기도로써

자신의 영성을 완덕에 이르게 하소서.

 

성모님의 환한 빛은 항상

기본으로 받고 있는 걸로 알지만

성모님, 더욱 더 강하게 쪼여 주시어

그 딸이 성모님과 완전히 일치하게 하소서.

 

남은 기간 동안

달님반을 위해서도 할 수 있는 모든 봉사 하게 하시고

혹시라도 달님반을 통해 배운 것이 있다면

그 사랑 이웃에 쏟는 세상의 빛이 되게 하소서.

 

일치를 이루시는 성령을 달님반에 보내시고

잘하는지 못하는지 항시 지켜보고 계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사랑의 노래 (이수인곡, 오진환/임정원)

       
      나 그대를 보면 내 마음이 평온해 
      나 그대만 생각해도 내 마음이 행복해 
      나 그대를 보면 내 마음이 평온해
      나 그대만 생각해도 내 마음이 행복해 
      아름다운 내 사랑 영원한 사랑 
      아름다운 내 사랑 값진 내 사랑 
      나 그대를 보면 내 마음이 평온해 
      나 그대만 생각해도 내 마음이 행복해 
      우리의 사랑 영원한 사랑
      

댓글 9

  • 2005년 11월 20일 오후 12:21

    루피나 수녀님, "나 그대만 생각해도 내 마음이 행복해!"

  • 2005년 11월 20일 오후 2:50

    루피나 수녀님, 저도 행복하고 마음이 평온합니다. 묵주를 늘 돌리시고 계신 수녀님, 주님 안에서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2005년 11월 20일 오후 4:10

    아멘~

  • 2005년 11월 20일 오후 5:00

    수녀님 !!!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총무님이 먼저 했군요 ~~~근데요 수녀님 손에있는 초미니 수첩내용이 궁금해요...졸업때가지 한번만 보여 주세용 ~~~~

  • 2005년 11월 20일 오후 8:02

    찬미 예수님 예쁘고 사랑스럽고 맑고 고운,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우리 모두의 사랑스런 수녀님 우리가 봐도 이토록 어여쁘고 사랑스러운데 주님 보시기에는 얼마나 사랑 스러울까요 늘 행복하시고 주님 사랑 많이 많이 나눠주시는 사랑의 천사 되시길 빕니다. ^^*

  • 2005년 11월 21일 오전 12:05

    난 수녀님이 그냥, 조아조아요~~~ 짜증도 이쁜 척도 약은 것도 없이 그저 동네 어린아이마냥 밝고 씩씩하고 순박․활달하신 수녀님... 수녀님은요... 수녀님 얼굴 생각하는 거만으로도, 제 구겨진 마음을 화~~~알짝 펴지게 만드는 “미소 바이러스”예요.^^제가 만약 수녀가 된다면.. 절대 그럴 리는 없겠지만...^^;; 닮고 싶은 이상형 중 한 분이세요.ㅎ~ 딱 제 스타일이예요오~~~ 모르긴 몰라도 중고딩 아이들에게 인기 짱이실 거야..^______^

  • 2005년 11월 22일 오전 12:18

    수녀님, 성모님과 함께 늘 좋은 시간.....행복한 나날 되시기를요!!!!!

  • 2005년 11월 23일 오전 9:47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2006년 1월 17일 오전 9:06

    예쁘고 사랑스러운 수녀님^^&*수녀님만 바라보면 내마음이 거울처럼 맑아집니다~~주녀님의 천진난만한 미소를 바라다 보면 어느새 내 입가에도 미소가 번지게 된답니다~~!언제나 그미소 잃어버리지 마시고 주님안에서 많이 많이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달님반 기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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