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숙 율리안나를 위해 기도합니다.

2005. 11. 12. 오전 1:28:59

글자

주님,

매일 그러하듯이

오늘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달님반엘 갑니다.

 

거기에는

한 교실에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운 사람

이야기만 나눠도 기뻐지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멋지고 예쁜 당신의 아들과 딸들을

더이상 바랄 수 없을 만큼 멋지게 배합하여

함께 섞어주신 주님의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

 

그중에 광채로 빛나는 한 딸,

양미숙 율리안나를 주님의 성심께 올리나이다.

 

사랑을 듬뿍 머금은 그 얼굴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말만 나눠도 사랑스럽고

함께 공부하는 것이 더없이 기뻐지는 사람이랍니다.

 

힘든 시련을 모두 딛게 하시고

슬픔과 고통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당신의 종을 만들어서 저희에게 보내주셨으니

절하고 또 절하며 감사 드리나이다.

 

이미 그 특별한 믿음과 재능으로

저녁마다 만나는 친구들을

여럿 감동시키고 있사오니

주님의 사람 쓰시는 방법의 오묘하심에

탄복합니다.

 

달님반 공동체의 경험을 계기로

당신의 예쁜 딸 양미숙 율리안나와 저희 모두가

획기적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하시어

 

삶의 고통도 고통으로 여기지 않고

삶의 슬픔도 슬픔으로 여기지 않고

삶의 아픔도 아픔으로 여기지 않고

어떠한 행복함에도 안주하지 않고

모든 것을 주님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순명과 겸손을 삶을 살게 하소서.

 

우주가 크다 하나

저희의 정신 안에 베풀어주시어

무한함까지 상상하게 하시는

하느님의 이성 안에서는

티끌만한 크기도 되지 않으니

 

달처럼 포근한 당신의 예쁜 딸이 부르는

찬미의 노래를 들어주시고

그 육신과 정신에

항상 평화가 깃들게 해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성령을 통하여 당신 자신을 아버지께 바치시고

당신의 피로써 우리의 양심을 온갖 죄에서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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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2005년 11월 12일 오전 1:32

    가냘픈 눈썹달님, 마음속에 가득한 사랑기쁨평화 우리에게 매일 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 2005년 11월 12일 오전 4:31

    아멘~~

  • 2005년 11월 12일 오전 9:36

    부자집 맏며느리 같은 푸근 하면서도 바지런 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한 배려도 대단 하시고...목소리는 또한 꽤꼬리에...뭐 나무랄데가 있어야지...같이 공부할수 있는 행운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 2005년 11월 12일 오후 2:34

    힘에의한 peace!!! 하느님에의한shallom!!! 바로 율리누님이에여...사랑해여!!!

  • 2005년 11월 12일 오후 11:30

    내 짝궁을 너무 좋게 표현하면 나한테 한 소리 듣는데요......축복과 행복을 빕니다....

  • 2005년 11월 12일 오후 11:54

    성모님 품안에서 늘 행복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2005년 11월 13일 오후 3:19

    아멘...

  • 2005년 11월 19일 오전 12:56

    아오 형제님 차 안에서 양율리언니가 해 준 이야긴데요.. 남편 되시는 분.. 그러니까 형제님 본명이 "모이세(모세)"래요.ㅋㅋㅋ 형제님한텐 진돗개 한 마리가 있는데요, 그 진돗개는 오로지 모이세 형제님만 따른다네요. 언니나 아드님이 친해져보겠다고 그 개 근처만 가도 진돗개는 모이세 형제님 이외에 다른 사람들한텐 으르렁거린다구요. 글고, 아저씨가 몽둥이 들고 때릴라치면 그 사납던 개(옛날이야기에도 보면 진돗개는 호랑이도 잡는다는 전설이 있더라구요.^^)가 주인한테 기대설랑은 안 맞으려고 갖은 아양 다 떤다면서...^^ 때론 우리도 하느님한텐 진돗개 같을 필요가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표현이 좀 심한가여...???^^;;

  • 2005년 11월 20일 오후 2:56

    앞으로 율리아나님이 그 진도개의 먹이 담당을 해보세요..혹시 충성의 대상이 바뀔지 모르니까요..그게 안되면 율리아나님이 모이세 형제님에게 큰 소리 치는 장면을 개한테 몇 번 보이세요. 그러면 개가 누가 그 집의 주인인지를 알아보고 태도가 바뀔지 모르니꺄요..크게 중요하지도 않은 얘기를 숙제할 시간에 이렇게 길게 쓰고 있는 것 같네요..ㅎㅎㅎ

  • 2006년 1월 17일 오전 9:08

    사랑하는 율리아나여 ㅎㅎㅎ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님께 끊임없이 봉사의 삶으로 봉헌하며 살아가고 있는 그데에게 올 한 해도 축복 가득한 한해가 되길~~~~

달님반 기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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