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현 헬레나를 위해 기도합니다.

2005. 10. 20. 오후 9:38:21

글자

믿는 이의 마음을

아늑한 평화로 이끌어 주시는 주님,

 

달님반을 다양한 개성들의 공동체로 만드시고

사랑의 영을 내리시어 친교하게 하심은

교과를 배우기에 앞서

사랑을 먼저 배우도록 하심임을 압니다.

 

그러니 저희들은

마음을 활짝 열고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웃음과 함께 인사 나누고 즐거워 하며

서로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것,

먼저 배워야 함을 느낍니다.

 

다양한 개성들 만큼이나

서로 친해지는 모습들도 다양하지만

주님께서 서둘러 보내시어

멀리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나타나는 당신의 딸

오늘 봉헌드리는 신종현 헬레나,

 

천천히 마음을 열지만

깊디 깊은 사랑

길디 긴 사랑으로 그마음을

조금씩 차오르게 하심을

저희들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이기 시작하니까요.

 

새학기 들어 낮생활과 밤공부의 중압감에

달님반 타오르던 사랑의 열기가

가을바람과 함께 은근한 화롯불 되어가는데

사랑으로 보내신 당신의 그 딸은

은근하던 열기가 불꽃으로 점화하고 있답니다.

 

일치와 사랑의 주님께 바랐던 많은 기도들을

주저하지 않으시고 들어주셨음이 아니었겠나이까?

많은 이들의 식어가는 마음을

그 딸의 뜨거워져가는 마음으로 데우시어

오래 가는 사랑의 화롯불로 만드시려고

주님께서 계획하신 것 아니었나이까?

 

저희의 기도를 사랑으로 들어주시는 주님,

당신께서 지극히도 사랑하시는 딸

신종현 헬레나를 항상 보살피시어

사랑과 지혜와 지식을 충만하게 하시고

 

성모님을 항상 기리는 마음 주시어

저희 공동체의 부드러운 손이 되게 하소서.

저희 달님반의 따뜻한 손길이 되게 하소서.

저희 교회의 엄마같은 마음을 갖게 하소서.

 

믿는 이의 마음을 아늑한 평화로 이끄시고

고통과 번민을 빠르게 극복하게 하시며

사랑으로 채워진 가슴으로 웃음짓게 하시는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랑의 향기마을

 

주여 당신 발 아래






댓글 8

  • 2005년 10월 20일 오후 10:39

    성모님 생각하는 마음에 가슴 설레이게 하소서...늘 건강하세요.^*^

  • 2005년 10월 21일 오전 7:05

    사랑하올 성모님 ~~~헬레나 자매님을 굽어 살펴주소서~!!

  • 2005년 10월 21일 오전 7:17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주님 그 모습을 지켜 봐 주소서 ~~~

  • 2005년 10월 21일 오전 9:38

    어.. 그러고보니 자매님.. 이때까지 결석 한 번도 없었죠? 근데요, 예쁜 사람은 원래 말이 없는 거예요???^^;; 마리아님이 자매님한테 사랑의 망토를 너무 씌우셨나봐요. 자매님이 교실에서 잘 안 보이거든요.ㅎ~

  • 2005년 10월 21일 오후 12:30

    이쁘고 세련되어 점잖으시면서도 신학에 밝으신 헬레나 언니,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 2005년 10월 23일 오후 7:05

    이웃이나 교회안에서 소리없이 봉사로 주님의 향기를 나타내는 헬레나자매에게 사랑의 향기, 온유의 향기,인내의 향기를 부어주소서.

  • 2005년 10월 28일 오후 10:56

    개성이 매력인 헬레나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 곁눈질로 지켜보고 있답니다. 헬레나님 위해 저도 기도합니다.

  • 2005년 10월 30일 오후 9:22

    천천히 마음을 열지만 깊은 마음의 자매님 기도드리며 하느님의은총이 함께 하소서

달님반 기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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