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월 에스델을 위해 기도합니다.

2005. 10. 3. 오후 2:51:00

글자



Queen Esther-ANDREA DEL CASTAGNO
c. 1450 Fresco transferred to wood.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에스 4,17⑬.17⑮-17
주님, 당신 외에 아무런 구원자도 저에겐 없습니다.

그 무렵 왕후 에스델은 자기에게 닥친 죽음의 위험을 느끼고 주님께 의지하려고 하였다.
그는 자기 여종들과 함께 아침부터 저녁까지 땅에 엎드려 다음과 같이 기도하였다.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저를 도와 주소서.
저는 홀몸, 당신 외에 아무런 구원자도 저에겐 없습니다.
제 생명은 지금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주님, 제 선조들의 글에서 읽은 대로 주님께서는 당신 마음에 드는 모든 사람을 영원히 구원하십니다.
주님, 저의 하느님, 외로운 이 몸을 도와 주소서. 저에겐 주님밖에 없습니다.
고아인 저를 도와 주소서. 사자 앞에 나설 때 잘 조화된 말을 제 입에 담아 주시고,
그의 마음을 저희에게 대적하는 자에 대한 미움으로 바꾸시어 그 적대자와 동조자들을 끝장나게 하소서.
저희 원수들의 손에서 저희를 구하시고 저희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시며, 저희의 아픔을 낫게 하소서."


에스델은 ’별’의 뜻으로 구약성서에 나오는 인물입니다.
에스델은 바빌론 이름인데, 히브리 이름은 ’하다사인 말입니다.
에스델은 벤냐민 자손 아비하일의 딸이며, 페르시아 임금 아하스에로스의 왕비입니다.
모르드개의 사촌 여동생인데, 어버이를 여읜 뒤 모르드개의 양딸로 들어가 자랐는데,

몸매도 아름다웠고 용모도 단정했습니다.
아하스에로스 왕의 후궁으로 들어갔다가 와스디의 뒤를 이어 왕후가 되었습니다.
모르드개의 지혜와 에스델의 용기가 합쳐져 페르샤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을 모두 죽이려 했던 하만의 흉계로부터 유대인을 구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 일을 기려 아달월 14-15일에 ’부림절’을 지냅니다.(에스9,26)

 

 


주님,

당신 사랑의 창조물로서 저희들에게 보내지어

저희들 하나하나를 사랑하고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김종월 에스텔을 위하여 기도 바치옵니다.

 

겸손의 여인으로서

항상 은밀하게 자신의 할 일을 다하고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꺼려하며

다른 이를 추켜세우는 사람입니다.

 

봉사의 여인으로서

힘든 이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고 하고

배고픈 이의 먹을 것을 챙기며

저희를 위해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하려 하는 사람입니다.

 

희생의 여인으로서

좋은 모든 것은 다른 이를 위해 양보하고

궂은 것 나쁜 것만을 자신의 것으로 삼으니

저희들이 잊지 않고 챙기지 않으면 큰일 날 사람입니다.

 

순종의 여인으로서

시키면 시키는 대로, 원하면 원하는 대로

다가오는 모든 것을 주님의 거룩하신 뜻으로 받아들이어

그것을 자신의 소명으로 삼는 사람입니다.

 

친교의 여인으로서

슬기롭고 유머있는 대화로 많은 이들을 즐겁게 하고

만남의 자리에는 가급적 함께 하여 분위기를 돋우며

기쁨이 풍성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는 사람입니다.

 

주님, 비오니,

부디 이 자매에게 건강을 허락하시어

그 나이에 가질 수 있는 심신의 질병 모두 물리쳐 주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몸으로 가정과 주변을 돌보게 해주소서.

 

자신을 돌볼 틈이 없을 만큼 많은 봉사 속에서도

기도속에 잠길 수 있는 은총을 많이 주시어

그 희생과 봉사와 온갖 선행이

커다란 기쁨으로 자신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시옵소서.

 

성녀 에스텔을 닮아

지혜와 용기와 기지로써 많은 이들을 구하며

단정한 용모와 자태로써 다른이들의 환경을 아름답게 조성하는

저희 달님반의 이모,

그 이쁜 딸을, 성모님이시여,

항상 사랑으로 쓰다듬고 토닥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고

저희들의 기도에 즉시 응답하시며

저희들의 기도에 사랑으로 응답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옵니다.

아멘

 

 

 

 

 

 

 

 

 

 

 

 

 

 

 

 

 

 

 

 

 

 

 

 

An irish blessing - Roma Downey & Phil Coulter

May the blessing of Light be upon you 은혜로운 빛이 그대를 비추기를 Light on the outside, Light on the inside 그대의 삶에도 그대의 영혼에도 With God's sunlight shining on you 하느님의 빛이 그대를 비추어 May your heart glow with warmth like a turf fire 친구나 낯선 사람이나 가리지 않는 That welcomes friends and strangers alike. 따스한 모닥불같은 마음이 그대에게 피어나길 May the Light of the Lord shine from your eyes 창가에 비치는 촛불같은 Like a candle in the window 주님의 빛이 그대의 눈동자에 비추어 Welcoming the weary traveler 지친 나그네를 반겨맞을 수 있기를... May the blessing of God's soft rain be on you 하느님의 부드러운 은총이 그대를 축복하길.. Falling gently on your head 하느님의 은총이 그대 위에 잔잔히 내려앉아 Refreshing your soul 새롭게 피어나는 작은 꽃들의 싱그러움처럼 With the sweetness of little flowers newly blooming 그대의 영혼을 새롭게하시길 May the strength of the winds of Heaven bless you 하느님의 강하신 능력이 그대를 축복하길 Carrying the rain to wash your spirit clean 그리하여 그대 영혼의 빗물을 씻겨주시고 Sparkling after in the sunlight 햇살이 피어나게 하시길... May the blessing of God's Earth be on you 하느님의 나라가 그대에게 함께 하길... And as you walk the roads 그리하여 그대가 길을 걸을 때 May you always have a kind word 만나는 모든 이에게 For those you meet 언제나 친절한 말로 대하길... May you understand the strength and power of God 겨울날 천둥번개 속에서 In a thunderstorm in winter 하느님의 능력과 권능을 깨달을 수 있기를 And the quiet beauty of creation 또한 여름날의 고요한 석양속에서 In the calm of a Summer sunset 창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를... And may you come to realize that 그리하여 이 위대한 우주속에서 Insignificant as you may seem 자신이 아주 보잘 것 없는 존재처럼 In this great universe 느껴진다 하여도 You "are" 그대는 바로 하느님의 섭리안에서 An important part of God's plan 중요한 부분임을 기억하시길... May He watch over you 하느님께서 그대를 And keep you safe 모든 위험으로부터 From harm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기를....


 

댓글 15

  • 2005년 10월 3일 오후 3:15

    황후님을 땅콩친구로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대표님, 앞으로는 제 땅콩친구 우리 황후님을 좀 어렵게 대해주세용~~ 예: 술을 받거나 따를 때는 반드시 손을 떨 것.)

  • 2005년 10월 3일 오후 3:16

    황후님을 한살 어린 제가 모셔야 되는데 저를 매일 집앞까지 데려다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항상 주님의 은총으로 충만하길....

  • 2005년 10월 3일 오후 4:22

    원래 소주를 만드는 방법은 2가지 입니다..전통적으로는 증류식으로 열을 가해 '이슬'처럼 맺힌 알콜을 원료로 하는것을 증류식이라 하고 그냥 원료에서 일콜을 뽑아서 적당히 감미료를 섞어 만드는 희석식이 있습니다...요즘거는 다 희석식 이지요... 제가 무슨 소리 했어요 ?? 낮술을 먹어서 ~~~에스델 자매님 !!! 계속 증진해 주세요...기도 할게요!!!!!

  • 2005년 10월 3일 오후 4:34

    황후마마! 오래 오래 건강하시옵소서^^

  • 2005년 10월 3일 오후 4:58

    하늘 푸르고 들녁은 황금물결 가을이 성끔 추월이 대령이요. 아름다운 단풍이 온세상을 수놓으면 이내 동월이라 .백설공주 되어 긴잠 비몽사몽 한 시절을 노래히니 춘월이라. 꽃이 피고 나비가 춤추고 먼산 구름 흐르니 복월이라 .세월이 유수라 뒤돌아보니 부질없어라 종월아 .당신 사랑이 달빛을 닮아 대지를 안아주듯 시들은 나그네 영혼을 달래누나..............

  • 2005년 10월 3일 오후 7:48

    선장님은 시대를 잘못 태어났어요. 아무래도 저~~~어기 이태백 놀던 시절에 태어났음 문장가로 이름 드날렸을 텐데요~^^ 아니다...ㅇ 가만히 생각해보니까요..ㅇ 인간인 제 눈으로 보기에도 썩혀두긴 정말 아까운 재능인데, 하느님에 대해 매일 매앨 노래해보세용... 그럼, 주님 당신 이름 위해서라도 얼렁 들어 쓰실 거여요.... 형제님한테 미리 사인 받아 놔야하는 건 아닌지 몰것네.ㅎ~~~

  • 2005년 10월 3일 오후 7:55

    사랑하는 에스델 자매님.. 존경하는 에스델 자매님.. 제가 너무 좋아하는 에스델 자매님... 솔직하시고 순수하신 에스델 자매님... 전요, 에스델 자매님의 온화함이 너무 좋아요...ㅇ 제가 생각해볼 때 에스델 자매님은 황후가 되셔도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이 아닌 언제라도 서민???들과 친근하게 지내실 분처럼 그렇게 느껴져요. 우리가 친해보자고 앞뒤로 앉았는디~ 왜 이리 이야기할 기회가 없는 걸까요? 자매님.. 언제 시간 나시면요 글라라자매님이랑 함께 저... 맛있는 거 좀 사주세요. ㅎ~

  • 2005년 10월 3일 오후 7:57

    주님, 에스델은 영적으로 성숙하여 마리아의 몫을 다하며, 또한 마르타의 역활도 잘하는 사람입니다. 에스델을 모든 사람을 위한 사랑의 도구로 써주소서.

  • 2005년 10월 3일 오후 9:16

    에스텔 누나 ....... 조용하면서 성체조배를 위해 열성을 다한 모습 너무나 좋아요

  • 2005년 10월 3일 오후 9:36

    찬미예수님~~~넘 아름다운 분들이시군요^^*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해 식음을 전폐하고 중재기도 드리며 "내가 한 일은 인간의 영광보다는 하느님의 영광이 더 높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었읍니다" 하던 에스델 황후... 우아하고 온화한 미소를 지으시던 에스델님과 정말 닮은점이 많으시네요 늘~~~ 건강하시길빕니다^^* 샬롬

  • 2005년 10월 3일 오후 9:39

    지송..^^ 에스텔 자매님 기도에 선장님 이야길 해서리...^^선장님 혹시 기성 시인은 아니신 거죠? 제가 잘못 알고 있을지도 모르니께... 근디요, 선장님...암만 생각해봐도요 선장님 시 쓰신 거 있으심 대략 5편정도... 신춘문예 공모전에 한 번 내보셨음 싶어서요. 문장이요.. 넘 독특해요. 며칠 전에도 자꾸 선장님 시가 독특하다 생각했는데요.. 시 한 번 써보셔요. 선장님 문장에는 젊은 사람들은 흉내 내기도 힘든 연륜에서 배어나오는 그 무엇?인... 인생관에다 고대어를 옮겨놓은 듯한 묘한 현대시풍이 요즘 현대에서는 볼 수 없는 문장력인 거 같아서요.

  • 2005년 10월 3일 오후 11:40

    "부끄,,부끄" 감사^^*

  • 2005년 10월 10일 오후 11:27

    오늘 빵 넘 맛있어 ㅎㅎㅎ 서부쪽에서 다니는 학우님들 차량봉사 하느라고 수고가 많아요 ㅎㅎㅎ하느님게 온갖 축복 다 받으세요~!!~~!!

  • 2005년 10월 12일 오후 2:40

    마리아와 마르타의 두모습이 달님반을 따끈 따끈하게 하는분 행복 하소서, 차량 봉사, 친교에 직급(임무) 제의 왔다고 기뻐하는 모습 , 뒷편에 앉은이들 함께 기뻐하게 해주소서 봉사의 황후님 행복하세요

  • 2005년 10월 28일 오후 11:25

    롱다리 허니 엄마한테 꼬리글이 엄청 많이 달렸네요. 이번 학기 들어와서 약간 피곤한 것 같아요. 저처럼. 힘냅시다...

달님반 기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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