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구 요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2005. 9. 28. 오전 1:01:31

글자

우주를 창조하시어

인간이 살 터전을 마련해주신 하느님 아버지

감사의 찬미 드리옵니다.

 

저희들 스스로의 존재가 궁금해서

도대체 왜 여기 나라는 존재가

존재하고 있는 것인지 알고자 하여

당신의 부르심 받들어

"예, 여기 있습니다."하고 왔나이다.

 

저희들은 그것을 책에서 알고 강의를 통해서 배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거룩하시고 오묘하신 당신의 뜻은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나 봅니다.

여기 작은 교회 이루게 하시어 친교로써 그것을 차츰 알아가게 하시니

책과 강의에만 몰두하려 했던 좁은 마음들이 님앞에서 부끄러워 하나이다.

 

달님반 교회의 친교의 주역이며 배역인 당신의 멋진 아들

김쌍구 요한을 이 밤 주님 대전에 올리옵니다.

때로는 화끈하게 때로는 은근하게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저만 좋아하는 것 같은 표정으로

양손 잡고 흔들어대며 사랑을 퍼부어줄때면

달님반 사랑의 불길이 거센 풀무질되어 활활 타오르나이다.

 

쌍구라 99년도에 당신의 말씀 전하는 봉사자로 임명 받았으니 감격하였고,

"너는 내 앞을 떠나지 말고 흠없이 살아라." (창세 17,1)라는 주님의 말씀을

그의 개인적인 계시로 받아들었을 때

그 말씀을 받았던 아브라함의 나이가 구십 구세였던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답니다.

그것 말고도 그에게 얼마나 감격스러운 은총의 사건들이 많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이 순박하고 깨끗하고 날랜 영혼을 속히 가르치시어

전교의 일꾼으로 쓰시고자 함을 저희 모두가 느끼고 있나이다.

그 뜻을 그가 항상 가슴에 새기고 감사의 기도를 바치며

샘처럼 솟아나는 그의 사랑을

화초에 물주듯이 저희에게 매일매일 쏟아주게 하시고

온 세상에도 뿌려주게 하소서.

 

또한 주체할 수 없는 주님 향한 열정을

주님을 배우는 신학공부에 쏟게 하시어

지혜와 이성의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저희의 길이시며

진리 자체이시며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가난함을 주소서 

오 주여 나에게 가난함을 주옵소서
빈 가슴으로 드리니 사랑으로 채우소서
오 주여 나에게 겸손함을 주옵소서
온 가슴으로 기다리니 나를 찾아오소서
나를 찾아오소서 나를 온전히 받아들여 주소서,주여
빛이 되어 오소서 세상 끝까지 전하오리다 전하오리다
나는 기뻐 부르짖었나이다 기뻐 뛰었나이다
작은가슴,가슴으로 외치나이다 당신을 부르나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말씀 전하오리다
어두움에 빛이 되어 오셨음을 전하오리다

나는 기뻐 부르짖었나이다 기뻐 뛰었나이다
작은가슴,가슴으로 외치나이다 당신을 부르나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말씀 전하오리다
어두움에 빛이 되어 오셨음을 전하오리다
나는 기뻐 부르짖었나이다 기뻐 뛰었나이다
작은가슴,가슴으로 외치나이다 당신을 부르나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말씀 전하오리다
어두움에 빛이 되어 오셨음을 전하오리다
가난함을 주소서 나를 채워주소서
겸손함을 주소서 나를 찾아오소서
나를 찾아오소서

 

 

 

댓글 6

  • 2005년 9월 28일 오전 8:47

    저도 아멘~

  • 2005년 9월 28일 오전 10:59

    어느날 절 위해 기도했다는 쌍구님!!.. 바쁜중에도 3층 예수님을 뵈러 꼭 가시는 쌍구님!! 정녕 복되십니다~~ 늘 주님사랑 충만하소서~~

  • 2005년 9월 28일 오전 11:19

    온 사람을 다 사랑하는 쌍구씨 !!! 세계 60억인구 모두와 살고 싶어하는 분...열심한 신앙을 주님은 아실 꺼예요 ~~~

  • 2005년 9월 29일 오전 9:54

    너무나 멋지게 너무나 아름답게 글을 써주신 한진호 안드레아 님 ! 어쩌면 그렇게 자세히 상세히 나의 마음을 그렇게도 잘 알아서 써주시나요 너무나 고맙구만이라 잉 축복 많이 받으시고 달님반 모두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 2005년 9월 30일 오후 6:06

    저도 이 기도 문구엔.. 쨔안~ 했답니다. 영발 받으셨구나... 그런 생각 들었던 건 제 가슴도 불붙는 줄 알았거든요.ㅎ~~~

  • 2005년 10월 28일 오후 11:33

    재주덩어리....본명이 뭐더라..이름이 하도 유명해서 본명을 모르겠어요..우리 모두의 본이 되고 계십니다.

달님반 기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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