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학 아오스딩을 위해 기도합니다.

2005. 9. 25. 오전 1:00:59

글자

다양한 개성을 창조하시고

그들이 함께 어울려 친교를 통해

한 몸을 이루게 하신 주님,

 

개성도 다양하게 주셨지만

신앙 안에서 만나고 신앙을 위해 모인 저희 달님반

한 사람 한 사람 다른 성격과 인품에서도 놀라고

층층히 다른 연륜의 갯수를 비교하면서

학우로서, 친구로서 만날 수 있다는 것도 감격해하지만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주신 직업 또한 다양하여

이렇게 마구 섞어주심에 또한 감사 드리옵니다.

 

속없는 사장님, 윤영학 아오스딩을 주님께 봉헌하옵니다.

달님반 아무도 그의 웃지않는 얼굴을 본 적이 없으며

그의 사랑어린 미소에 마음 녹지 않은 이 없사옵니다.

언제나 그와 함께 모인 곳에는 웃음이 넘치고

언제나 그를 만나 이야기하는 사람은 즐거워 합니다.

 

찡그린 얼굴을 펴고 웃음을 짓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이다 (전도 8,1)

하신 주님의 말씀은 그를 두고 하신 것이라 생각 되옵니다.

 

직책상 바쁘지 않을 수 없는 처지이지만

저희 달님반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그에게 주셨으니

수업은 빠져도 달님반 회식은 빠지지 않는

처절한 사랑에 모두들 놀라고

출장에서 돌아온 날

마지막 교시, 그것도 끝나갈 무렵에라도 허겁지겁 달려 들어와서

학우들 얼굴 잠깐이라도 보고서야 돌아가는 모습에 모두들 감탄하나이다.

 

2학기 들어, 주님께서는 왜 회사 일을 그렇게 바쁘게 주시나이까?

잦은 출장, 긴 출장으로 그의 얼굴 보기가 힘들답니다.

너무 뜨거워서 식혀주시려 그러시는 것이랍니까?

갑자기 달궈진 사랑의 솥이 타버릴까 봐서 그러시는 것이랍니까?

 

온 우주를 관장하시며

저희들 하나하나의 머리카락 수까지 다 아시는 주님,

주님께서 다 알아서 하시는 일이시겠지만

달님반 공동체는 불과 2년,

방학을 빼고 나면 수업으로 만나는 날은 200일 안짝 남았사온데

모두들 하루라도 빠지지 않고 만나게 해 주시옵소서.

 

윤영학 아오스딩, 당신의 종을

회사일 좀 적게 시키시고, 공부를 좀 많이 시키심으로써

저희들도 함께 은총받게 하소서.

 

그가 바쁜 중에서도 힘을 잃지 않고

또한 달님반에 대한 사랑 잃지 않고

사랑의 기름을 끊임없이 부어주게 하소서.

 

저희의 발을 씻어주시며 사랑을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랑을 받기보다는 사랑을 주어라.

왜냐하면 주는 것은 받는 것이며
용서할 때 용서받을 수 있고
우리가 죽을 때 영원한 생명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온몸을 던져 그 분을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가장 가난한 이들 가운데 또렷이 존재하시는 그 분을
참으로, 온전히, 더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분 손 안의
작고 보잘것 없는 몽당연필일 뿐입니다.

쓰시는 분은 오직,그 분이십니다.

사람들은 모두 불합리하며 비논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더 큰 사랑을 부르며
승리의 길이요 구원이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가버렸고 내일은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겐 오늘이 있을 뿐입니다.

자,시작합시다!



마더 데레사 수녀 


 

댓글 8

  • 2005년 9월 25일 오전 8:13

    앞으로는 수업 시작할때 출석 채크 해야지 !!!! 형님...건강 하세요~~~

  • 2005년 9월 25일 오전 11:00

    요즘 달빛을 못 쬐셔서 기운이 없으신 것 같아요. 우리 달님반 사랑의 빛을 받아 기쁨의 영으로 행복하시기를...글구~ 재밌는 얘기는 언제 해 줄실래요?

  • 2005년 9월 25일 오후 2:32

    어.. 아닌게 아니라 요즘 아오~ 형제님 유머가 준 거 같애요. 저는 차타고 가면서 형제님한테 배우는 게 참 많거든요. 아마 제 생각에 우리 달님반 숨은 독서왕은 아오형제님 아닐까 싶어요.... 주님, 아오스딩 형제의 건강을 꼭 붙들어 주옵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05년 9월 25일 오후 3:28

    멋쟁이 아오스딩 형제님, 끝이 없는 우리의 사랑을 충분히 감당하소서, 아멘~

  • 2005년 9월 25일 오후 3:55

    신학원을 사랑하시는 주님! 누구라도 한시간의 수업도 세상일에 빼앗기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소서~~` 아멘 .

  • 2005년 9월 26일 오후 2:00

    잦은 출장으로 지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웃음을 전염케 하소서~~ 아멘

  • 2005년 9월 26일 오후 2:32

    신학원 다니는 동한에는 주님 아오스딩 형제님이 조금 덜 바쁘게 하시어 한공간에서 다함께 열골 할 수 잇는 은총내려주소서~!!

  • 2005년 10월 2일 오후 7:15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사실 그 동안 농뗑이를 피운거지요. 주님께서 공부를 마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실 것으로 믿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달님반 기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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