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5, 2007 Saturday of the Fourth Week of Easter
First Reading: Acts 13:44-52 Responsorial Psalm 98 Gospel: John 14:7-14
2007년 5월 5일 부활 제4주간 토요일
제1독서: 사도 13, 44-52 화답송: 시편 98 복음: 요한 14, 7-14
KNOWING IS BELIEVING
"If you really knew Me..." John 14:7
아는 것이 믿는 것입니다.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요한 14, 7
Most of you reading this are church-going people. You have "walked with Him and talked with Him." You have been brought up Christian and gone to church for years. Yet you may not know Jesus personally.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대부분은 성당에 다닐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님과 걸어왔고, 주님과 대화해 왔습니다.” 천주교 신자로 길러져 오랫동안 성당에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는 못할 것입니다.
Philip had spent years with Jesus and seen Him work tremendous miracles. He had even been consulted by Jesus before the multiplication of the loaves and fish (Jn 6:5). However, Jesus had to say to Philip: "After I have been with you all this time, you still do not know Me?" (Jn 14:9)
필립보는 그렇게 오랫동안 예수님과 함께 하며 예수님께서 놀라운 기적을 행하시는 모습을 보아 왔습니다. 심지어는 예수님께서 빵과 물고기의 기적을 행하시기 전 필립보와 의논까지 하셨습니다 (요한 6,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필립보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요한 14, 9)
Many prophets, exorcists, miracle-workers, and others will be shocked on Judgment Day when Jesus will be forced to admit: "I never knew you" (Mt 7:23). We should not carelessly assume we know Jesus on His terms, but should draw ever closer to Him and He will draw close to us (Jas 4:8). We should be talking to Jesus in our own words - not just in church but on the streets, in the stores, in front of the TV, in the bedroom, at work, and in the car. We should talk to Him all day long.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거나, 마귀를 쫓아내거나, 또는 기적을 일으키거나 한 많은 사람들이 심판의 날이 다가와 예수님께서 어쩔 수 없이: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마태 7, 23)라고 인정하실 때 큰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경솔하게 스스로가 예수님을, 예수님의 뜻을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하느님께 더 가까이 가려고 하고 그러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 (야고 4, 8).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진심 어린 언어로 예수님과 대화해야 합니다. 단순히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길에서도, 물건을 살 때도, TV를 볼 때도, 잠자리에 누워서도, 직장이나 차 안에서조차 하루 종일, 항상 하느님과 대화해야 합니다.
When we wake up in the morning, our first word should be "Jesus." When we close our eyes at night, we should have Jesus on our minds. We should be preoccupied with Jesus, not because we are "religious" but because we're in love with Him.
우리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첫마디도 “예수님”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밤에 눈을 감을 때도 마음 속으로 예수님을 떠올려야 합니다. 우리는 “신앙심이 깊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항상 예수님 생각 뿐이어야 합니다.
★★★
church-going : 교회에 다니는. church-goer 는 "교회에 다니는 사람/ 신자"
have + gone (현재완료) + to + 장소; have been to = ~에 다녀왔다. (그래서 현재 여기 있다) have gone to = ~에 가버렸다. (그래서 현재는 여기에 없다.) 예; He has gone to Pusan. 그는 부산에 가버렸다. (그래서 지금은 여기에 없다.) 학교문법에서는 이런 뜻으로 2인칭인 YOU 에 대해서는 현재완료를 쓸 수 없다고 하지만(왜냐면 이미 가버린 you 는 화자가 한 얘기를 들을 수 없으므로), 요즘은 2인칭에 대해서도 씀. (부산에 가버린 you 와 전화하면서 You have gone there; 너, 이제 거기로 가버렸구나! 하는 경우) 더군다나 원문의 go to church 와 같은 관용어구일 경우 현재완료로 하는 경우가 많음. 그 외 go to school, go fishing, go hiking 등에도 현재완료로 쓰기도 함. 이런 언습이 받아들여지는 추세. (하지만 아직도 정통 영문학자들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assume [+목+to be 보] 또는 본문에서처럼 [+that절(that 생략 가능)] 사실이라도 보다, 생각하다; 당연한 일로 치부, 추정하다
on His terms on one’s own terms는 –이 바라는 조건으로, -의 뜻대로
draw close to 옆에 바싹 다붙다의 뜻입니다. 그만큼 가까이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겠죠.
be preoccupied with ‘마음을 빼앗다, 몰두하게 하다’라는 뜻의 preoccupy가 수동태로 쓰여 ‘–에 마음을 빼앗기다, -에 전념, 몰두하다’로 해석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