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는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굴복시키셨으며...
- 에페 1, 22
22하느님께서는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굴복시키셨으며 그분을 교회의 머리로 삼으셔서 모든 것을 지배하게 하셨습니다.
에페소서 1,15-23;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
1. 15나는 여러분이 주 예수를 충실히 믿으며 모든 성도들을 사랑한다는 소식을 듣고 16기도할 때마다 언제나 여러분을 기억하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17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느님, 영광스러운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영적인 지혜와 통찰력을 내려 주셔서 하느님을 참으로 알게 하시고 18또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하느님의 백성이 된 여러분이 무엇을 바랄 것인지 또 성도들과 함께 여러분이 물려 받을 축복이 얼마나 놀랍고 큰 것인지를 알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9그리고 우리 믿는 사람들 속에서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하느님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여러분에게 알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20하느님께서는 그 능력을 떨치시어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려 내시고 하늘 나라에 불러 올리셔서 당신의 오른편에 앉히시고 21권세와 세력과 능력과 주권의 여러 천신들을 지배하게 하시고 또 현세와 내세의 모든 권력자들 위에 올려 놓으셨습니다. 22하느님께서는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굴복시키셨으며 그분을 교회의 머리로 삼으셔서 모든 것을 지배하게 하셨습니다. 23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만물을 완성하시는 분의 계획이 그 안에서 완전히 이루어집니다.
묵상
삶의 작은 일도 주님께서 인도하신 것입니다. 창조물은 그분의 도구이며 매사를 인도하시는 것은 그분의 손길입니다.
- 성녀 소화 데레사
기도
주 예수여, 온 세상을 지배하시는 분이여, 숨겨진 당신 사랑과 인도의 손길을 보게 하소서. 당신의 섭리를 받아들임이 제게 유익한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
-> 저희보다 저희를 너무나 잘 알고계시는 주님, 당신의 사랑에 감탄만 하오리다. 이 미천한 죄인에게 주님안에서 기쁨을 맛보게 하오시니 저는 이 행복속에 주님의 크신 사랑 느끼나이다. 자비의 주님이시며, 사랑의 주님이신 당신을 찬미하며 경배드리나이다. 하루하루 주님 사랑을 느끼게 해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미드리며, 당신의 이 사랑 잊지않고 주님의 작은 일일지라도, 주님께서는 당신의 일에 큰일, 작은일이 없으시나, 인간의 잣대로 작게만 느껴지는 일일지라도 그것에라도 저 자신을 내어드릴 수 있도록 성모님의 신심을 본받는 겸손과 사랑의 도구될 수 있게 조금씩 조금씩 당신께 나가리이다. 이 미천하고 속된 죄인을 사랑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라고 주님께 고백하나이다. 아멘!
